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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해년 토정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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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주가 영...

평소에 알던 것과 다르네.

양력과 음력을 번갈아 넣었더니 같게 나온 것은 용하다만, 날짜를 하루이틀 바꾸어도 같은 운이 나오니 이 사주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고 보니 이런 사주를 내가 스스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지금까지는 엄니가 다 봐주었는데...

사주를 누가 보는가에 따라서도 다른가.

하긴 생년월일만으로 어떻게 인간의 운명을 볼 수 있겠는가. 

단지 재미이고, 개인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줄 뿐이지.

 



 

총운
  • 만리장정 거거고산이라.
  • 만리나 되는 먼 길을 가는데, 가면 갈수록 높은 산이 가로 막아섰구나.
  • 일이 뜻대로 성사되기가 쉽지 않으니, 자주 자리를 옮기고 하던 일을 바꿀 수로다.
  • 봄철에는 마음이 산란하여, 종시 갈피를 잡을 수가 없으리라.
  • 그런 중에 서로 다투게 되면, 구설수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니 주의하라.
  • 일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 많으니, 마음이 쉽게 안정되지 않고 산란할 수 밖에 없다.
  • 수심이 떠나지 않으니. 출행하면 차라리 나을 것이다.
  • 마침내 오동잎이 떨어져 버리니, 봉황이 날아와도 깃들지 못하고 다시 가는구나.
  • 흰 모래가 깔린 백사장의 시냇물에 달빛이 비치기 시작하니, 잘못하면 복을 입을 가능성이 크며 신병도 두려우니 주의하라.
1월운
  • 깊은 산에 외로운 소나무가 홀로 서 있음이오, 큰 바다에 조각배로 떠 있는 형상이다.
  • 운수가 많이 거슬리게 되어, 반드시 손해가 있을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 일에 정한 이치가 분명하므로, 흉이 변하여 길하게 될 것이니 염려치 마라.
2월운
  • 행여 횡액이 두려우니, 무리하지 않는 마음으로 생활해야 한다.
  • 상하가 마음을 합하지 못하고 각각이니, 매사를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게 된다.
  • 사람을 잘못 사귀면, 그로 인해 해를 입을 것이니 사람을 잘 판단하도록 하라.
3월운
  • 봄철에는 별로 소득이 없고, 여름철에 가서야 뜻이 이뤄지기 시작할 것이로다.
  • 북쪽에 가면 반드시 실패할 운세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음은 금물이다.
  • 비록 노력해서 도리어 공로가 없더라도, 열심히 일을 해야 할 것이다.
4월운
  • 버들가지는 푸르고 복숭아꽃은 붉게 피었으니, 가히 봄철의 기운을 만났도다.
  • 몸과 마음이 태평하여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 재물이 밖에 있으니, 출행하여 구하려고 노력하면 얻게 될 것이다.
5월운
  • 수심이 끊기지 않고, 구설수가 끝까지 따라다니니 마음을 정할 수가 없다.
  • 투쟁하는 자세는 좋지 못하며, 사소한 일로 다투면 그 일로 인해 구설수가 생긴다.
  • 사람을 구해 주었으나, 은인이 오히려 원수로 변하니 이를 조심해라.
6월운
  • 귀인이 도와 줄 것이니, 어찌 광명이 나지 않겠는가.
  • 남들이 우러러보리라.
  • 꽃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광풍은 어찌하여 불어 댄단 말인가.
  • 신수가 이와 같이 불순하니, 이 수를 어찌 한탄만 하고 있을꼬.
7월운
  • 달 밝은 푸른 산에서, 두견새가 슬피 울고 있으니 처량하기 그지 없도다.
  • 동방에 가면 반드시 손해가 발생하며, 새 일을 도모한다면 재미를 보지 못하리라.
  • 비록 재물을 얻긴 했으나, 얻어서 반은 잃게 될 것이니 미리 대비하라.
8월운
  • 비록 노력은 하지만, 수고로운 만큼 공이 없으니 어찌 한탄만 하고 있겠는가.
  • 만약 손재를 당하지 않으면, 반드시 배우자를 잃거나 다투게 될 것이다.
  • 손재한 것을 한탄만 하고 있으면, 몸에 병이 침노하니 내일을 위해 건강을 돌보라.
9월운
  • 일이 뜻대로 되기가 쉽지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생김을 막지 못하리라.
  • 하룻밤 광풍에, 꽃은 떨어져서 어디로 전부 가 버렸는고.
  • 뜨락이 텅 비었으니 말이다.
  • 집이 불안하고 위태하니, 조상을 모셔 제사를 드리고 기도함이 좋을 것이다.
10월운
  • 노력을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면, 마침내 큰 재물을 얻을 수 있으리라.
  • 동으로 달리고 서로 치달으니, 잠시도 쉬지 못하고 바쁘기만 한 것을 어쩌랴.
  • 깊은 산에 흐르는 물이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가니 미래는 좋을 것이다.
11월운
  •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얼굴을 내밀었으니, 경치가 아름답고 새롭기만 하다.
  • 풀이 봄을 만나 다시 자라남과 같으니, 일취월장이로다.
  • 출행하면 이득을 얻고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이는 필시 하늘이 준 복이리라.
12월운
  • 기회를 잘 포착하여 도전하면, 반드시 작은 재물이라도 얻을 수 있다.
  • 만약 시비를 가까이 한다면, 송사가 두려우니 입을 조심하고 주의하라.
  • 이익은 김씨와 이씨가 줄 것이니, 평소에 성실하게 보인 인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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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14:04 2006/12/17 14:04

댓글1 Comments (+add yours?)

  1. 인사동 사주카페 2007/08/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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