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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간도 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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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글을 몇 개 쓰고 퍼다날랐더니 금방 점심시간이 되었다.

글도 많이 써봐야 느는 듯하다.

게다가 당에 관한 글은 최근에 거의 써본 적이 없어서 참 힘들었다.

내가 확실히 당에서 멀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렇다고 방관자일 필요는 없는데...

 

비판적 시각이 부정적 시각으로 비추어져서는 안되는데, 항상 글을 쓰다보면 그렇게 된다.

내가 원래 삐딱해서 그런 것일까.

세상을 밝게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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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12:27 2007/06/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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