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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So Good Bye
예전에 네이버블로그에 올렸던 것인데, 트위터에서 @malesti님이 "전철이나 기차가 나오는 영상은 늘 심장이 아프다. 왜일까.." 이러면서 이 노래의 뮤비를 올려놓았길래 다시 생각나서 올려본다. 물론 노래는 유튜브에 있는 것으로 대체.
그러고 보니 나에게 이 노래를 알게 해준 그 친구는 요새도 잡퀴방에 출몰할까.
2006/10/08 17:57
1. 조인성이 나오는 뚜레쥬르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노래.
2. 10.26에 개봉하는 유지태, 김지수 주연의 영화 <가을로>의 광고에서 배경으로 깔리는 노래.
3. 홍대클럽가에서는 팬들이 꽤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2집앨범 [입술이 달빛]을 발표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1집앨범에 실린 노래. 누군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보고 중 염불하듯이 노래하는 밴드라고 표현하던데, 그런 것도 같다.
4. 1집 앨범 첫곡에서 살며시 입술을 떼며
5. 잡퀴방에서 알게 된 모님의 싸이홈피 배경음악으로 깔려서 익숙하게 된 노래.
6.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노래가 티브이에서 흘러나오는 걸 듣고 무심결에 글을 올리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So Good Bye
So Goodbye I think I should have told you
That I'm still yours
So goodbye my love
So goodbye I hear the birds singing
It's time to go
So goodbye my friends
I thought you would do
but I was wrong
Now I see myself still left alone
Now I think I know where I belong
Now I don't want to let this life go on
No more, no more
So goodbye those bittersweet memorie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at I'm still yours
So goodbye my love
So goodbye I hear the birds singing
It's time to go
So goodbye my friends
I thought you would do
but I was wrong
Now I see myself still left alone
Now I think I know where I belong
Now I don't want to let this life go on
No more, no more
So goodbye those bittersweet memorie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2006광명음악밸리축제에서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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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지인분이 이분들께 용산현장에 와서 공연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을때 흔쾌히 응답해주셨더랬답니다..용산현장이 바빠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마음도 아름다우신 분들..음악은 추억과 사연을 진주알 엮어가듯 우리 삶에 엮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