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달릴때 등은 따뜻하고 앞은 바람에 시원합니다. 바야흐로 우리의 자전거도 동면을 마치고 들판(?)으로 나올때가 됐습니다. :) 우리, 자전거 번개할까요?
4/28(토) 혹은 4/29(일)쯤이 어떨까요? 한강에서 만나는 겁니다. 자전거 강습도 하고(오~) 바람을 타고 달리다 쉬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그리고 끝나고 맥주 한캔 캬~
번개 나오실 분들에 따라 모이는 장소, 달리는 코스와 프로그램을 결정하도록 하죠. 덧글 주삼 :)
또, 5월 말에는 자전거 여행을 갑니다. 지금 6명이 결의를 밝혔는데요. 버스에 실어 남해안으로 가서, 타고 쭉 돌기로 했습니다. 땅끝마을, 보길도..
5월 24일 부처님 오신날, 25일.. 하루씩 째고, 26 토욜, 27 일욜, ...??? 가실분도 덧글 주삼 ;D
풀로그(베타)에 자전거 버스 만들었습니다. 함께 타고 달려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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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07/04/24 07:51 | DEL
5월 23일 밤차에 자전거를 싣고 출발
여수에서부터 되는데까지 자전거로 가다가 다시 어디선가
자전거를 싣고 서울로.
대략 24, 25, 26, 27일의 일정이 되겠지요.
저는 27일(일)에 존 카메론 미첼이 공연하는 헤드윅 콘서트 가야해서 (꺄꺄꺄!)
일요일 아침에 올라옵니다. ㅋㅋㅋ
(되는데까지라는 뜻은, 결코 힘 닿는데까지 죽어라 간다는 게 아니라
그냥 -ㅅ-) 설렁설렁 놀며 가다가 되는데서 끝낸다는 것.)
이건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