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대청소 하고 손님 맞는 심정으로, 이벤트 한번 하렵니다
저번 이벤트 선물을 아직 다 전달 못해 무지 송구하긴 하나 orz (디온님 죄송 ㅜㅜ)
123456 번째 찍어주시는 분께 뭔가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겠삼

역시 대부분 이벤트와 비슷한 룰이 적용되며,
123123은 특별 보나스~

그게 뭐가 될지는... 여행다녀와서 생각을 ㅎㅎ

여행 준비, 공백기간 대처! 이런 걸로 바쁠 시간에 뭐하는 짓이냐!만.

왠지 지금 안쓰면 또 언제 쓸지 모르니 ㅡㅡ

살면서 참 많은 삽질을 하고, 삑사리를 내는데 그걸 참 열심히, 잘도 숨기고 사는 것 같다.
요즘 좀 경직되어 있었다. 뭐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지 모르지만.

열등감에 많이 휩싸여 있었다. 욕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니 부정하고, 내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 내 자신에 대한 불만. 위축됨.

하지만 그런다고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어디 그게 나아지겠어요?
멋있는 사람들, 닮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숨김 없이 드러내고 함께 있다보면
서로 좋은 영향 주고 받으며 살 수 있겠죠?

다시 재밌게 사는 모드로 돌아가기! :)

아... 혼자 방안에서 실실 쪼개며 이래놓고 또 사람들 앞에서 자동으로 경직되면 .. 안뒤~!!

스킨 바꾸다가 몰 잘 못 건드렸는지
"쓰기 | 블로그 관리" 가 안 보이네요 ㅠㅠ 풀로그 배너도 안보이고
다행히  /?mode=write 는 알아 주소창에 직접 넣어서 글은 쓸 수 있지만 관리는 어케 들어가나요

그리고 창고에 있는 스킨에는 tagCloud, mainTag 등을 직접 안넣어주면 적용이 안되네요. 안내나 조치가 필요해요~
아, 이거 왠 삽질이냐 orz 여행 준비는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