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와 주접, 넘겨짚기. 이러고 싶지 않구나... 이건 자위행위일 뿐. 그래, 그거.
심각함과 깊이가 관련없듯 가벼움과 자유로움이 관련없는 거겠지.
길게 보고 가자. 일희일비하지 말고.
비가 오다 약해졌다. 올거면 퍼부어라.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당고님 글에 걸린 고양이 사진을 보고는 옛날에 같이 살던 "아롱이"가 생각나, 아니 그런 것보다 심심해서 -_- 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잘 맞는 것 같네.. 하나만 빼고. 대박이 나와버렸어요. 고양이 놀이 직접 해보실 분은 클릭.
"지각생" 고양이. 이거 이거 또 지각하겠군요.
"지각생"을 영어로 해서 "latecomer" 로 찾은 것.
이건 제 본명으로 얻은 겁니다. 얘도 인생 참 깝깝하군요.
하지만 제가 대박이라고 한건...
블로그 아이디 - h2dj 로 나온 넘.
와...
고양이 보고 예쁘다 귀엽다 소리는 많이 했지만 이런 야릇한 느낌은 또 처음.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