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타 수리

IT / FOSS / 웹
컴퓨터 수리중...

막 더워지는 시기라 컴들이 마구 뻗는다

IT노조꺼랑, 노동넷꺼랑..
일단 치워둔 컴이 엄청 쌓임.

문서 작성과 코딩만 하다보니
머리가 빠개질것 같아서
암생각없이 결행!을 해버렸다.

몸을 쓰는 익숙한 단순작업이라
변화의 느낌은 좋은데
먼지 뒤집어쓰고, 열기에 땀 쏟는거 다 좋은데

역시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은 맘에들지 않는다! ㅤㅂㅞㄺ!

그나저나 문서작성 어케하나 -_-

익는다.
가뜩이나 더위에 약한 나
조금만 집중이 돼주면 좋겠는데 ㅜㅜ

PC 고치는건
그제 저녁부터 시작해서
어제 조금 하다 오늘 마쳤다.

옛날 생각난다.
돌아다니며 누가 버린 PC있으면
주워다가 부품 이리저리 돌려가며 몇개 살려놓고 리눅스 설치하던 때.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괜히 들고 왔다가 몰래 버리느라 후회를 했다

더운 여름 잘 버티거라 컴들아! 약한척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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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16:58 2006/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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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2006/06/29 17:48 URL EDIT REPLY
컴을 잘 만지(고치)세요? 울 삼실에 컴을 한개 고쳐야 쓰는디...고칠 사람이 없다는..ㅠ.ㅠ 어디가 고장 났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몰라요..컴맹이라서..암튼 프로그램 몇개를 새로 깔아야 한다는 말도 있고...인터넷 선은 연결 되는데 인터넷이 안되기도 하고...
지각생 2006/06/29 18:08 URL EDIT REPLY
컴을 아끼고 긍휼히 여길뿐입니다 :D 일단 바이러스 때문일 수 있겠네요. 중요한 파일들 다른 곳에 옮겨 놓으시고 퇴근하실때 백신으로 검사시켜 놓고 가보세요. 악성 코드 제거하는 프로그램도 있으시면 실행해보시구요. 흠... 어쩌면 OS(윈도우)를 다시 깔아야할지 몰겠네요. 그게 젤 깔끔하긴 합니다. 하기 싫어서 그렇지 -_-;
siwa 2006/06/30 00:17 URL EDIT REPLY
오우 존경스럽구만.
수고하셈~
지각생 2006/06/30 02:40 URL EDIT REPLY
존경까지야 -_- 이런일은 아무리 감사와 존경을 받아도 별로 반복하고 싶진 않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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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며 불여우 잡기

IT / FOSS / 웹
달군님이 월간 <네트워커>에 연재하고 계신, "불여우 잡기"를 스크린캐스트로 만들어 봤습니다. 4월호 내용입니다

어리버리한 건 여전합니다. -_- 중간엔 녹음상태도 안좋네요. 마이크 끄고 하거나 실수로 날려 다섯번째 다시 한거라 도저히 더는 못하겠삼 ㅡㅜ

생각해보니 불여우 쓰는 사람만 많아져도 상황이 엄청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죠.  꼭 한번 봐주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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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8:18 2006/06/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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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6/06/28 19:49 URL EDIT REPLY
우옷 멋져요. 역시 이렇게 설명하는게 훨씬 쉬울것 같아요.
나도 나중에 만들어봐야지.
달군 2006/06/28 20:11 URL EDIT REPLY
아 그리고 네트워커기사에도 트랙백 보내주세요 :)
지각생 2006/06/29 02:11 URL EDIT REPLY
트랙백 보냈습니다 ^^
뎡야핑 2006/08/18 14:02 URL EDIT REPLY
네트워커에서 보고 왔써요 잘 봤습니다.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 한 번 써보겠써요.
지각생 2006/08/18 20:32 URL EDIT REPLY
덩야// 이거 왕보람이군요. 한동안 안했는데 계속 만들겠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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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잡기장
돌아가신다~ 아싸~ 제대로 미쳐가는구나

아.. 이거 분위기 바꿔야돼. 넘 심각해지자나

머 원래 하려던 말이 아니라 이상한 내용과 끝맺음이 되긴 해서 심하게 부끄럽긴 하나
그 덕에 지금 내 수준이 어디인지 알게됐군. 아.. 열오른다. 역시 기획하고 쓰는게 아니면 짧게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옆길로 새지 않을텐데. 다른 의도가 들어가지도 않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하루만 더 일찍 읽었더라면. ㅋ 해커의 중요한 마인드 하나를 잊고 있었음. 이건 몇달동안 내 자신을 돌보지 못한 책임이다. 진지즘과 순수주의를 극복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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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6:41 2006/06/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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