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하러 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안내데스크 벽면에

해마다 포스터용으로 촬영했던 주인공들의 사진.

견학 참가자들

어느 유명한 분의 발레슈즈, 옆에 살짝 이름이 보인다

한 사람 당 일 년에 몇 켤레나 바꿔신나요? 누가 질문했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분은 한 달 평균 두 세 켤레가 필요하기도 하고, 라고 가이드하신 분이 대답.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과 발레슈즈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이 나와서

복도에 한참 서 있었다

무대 세트를 디자인하는 분들의 작업실

일단 스케치가 통과되면 그 다음에는 이런 모형을 만들어서 여러번 수정을 거치고

세트 디자인이 확정된 이후에도 무대 위에서 또 수정을 하게 된다고

어떤 작품의 배경이었는지 아는 사람?

의상 제작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의상까지 공연에 필요한 옷은 모두 제작한다고.

마지막으로 연습장면을 몇 분 공개했는데 촬영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걸 찍고 싶어서 따라왔지만, 어쩔 수 없는 일

공연 실황 비디오 중 일부 장면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다:  http://bcove.me/2txjuw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