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4] 이사 준비

Notice 2014/05/31 07:32

 

진보넷 블로그를 시작한 지 만으로 꼭 10년째 접어듭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2014년까지는 이어가보자, 는 것이 애초 계획이었고

일일이 인사드리기 어려울 듯 해서 미리 여기에 알립니다.

올해 10월이 지나기 전에 '마음의 단면'을 닫으려고 해요.

그동안 여기서 만난 분들, 지금도 찾아오시는 분들, 덕분에 사람의 도리에 대해 한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돌속에갇힌말] 관련 포스트는 남겨두려고 하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할 지 아직 모르겠어요.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건

87년 서울에서, 그 해 겨울 구로에서 만난 분들을 잊지 않도록

그리고 소수자와 약자 옆에서 손 내밀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공지 3] 공사중

Notice 2013/09/11 11:52

 

2013년 이전에 업로드한 글들을 대부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면 다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2] 방문자수 관련

Notice 2012/11/19 05:47

 

2010년 8월, 진보블로그가 개편되었습니다

모든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다시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10월, 프리챌에서 진보블로그로 온라인 이사 (?)를 한 이후

처음에는 방문자수를 공개하다가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이런 저런 사정을 핑계로 2011년 여름 (겨울인가? ^^;;) 까지 몇 년 동안 공개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부지런히 업데이트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급히 연락할 일이 있다면

docunaru 쥐메일 닷 컴으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http://www.inspirasiancreations.com/cart/wedding-favors/Thank-You-Cards

[공지 1]

Notice 2010/08/26 09:15

 

 

 

이 글은 2010년 8월 26일 오전 9시경에 처음 작성했고 틈나는 대로 수정하거나 덧붙입니다.

아래 내용은 2006년에 쓴 글, [복도]와 관련있습니다.

 

 

 

0. Internet Explorer 보다 Firefox로 접속하는 것을 권합니다.

 

1. 혹시 공유하고 싶은(퍼가고 싶은) 글을 발견하셨다면, 

  • 사적인 역사(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겪은 일들)가 담긴 글의 경우, 미리 알려주세요.
  • 사적인 경험담이 담긴 글이 아니라면, 제 동의 없이도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  '링크'란 온라인에서 공유할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한다는 의미입니다.
  • 제 글의 전체나 일부분을 복사, 편집, 수정한 이후 다시 공개하고 싶다면 미리 알려주세요.
  • 창작물(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글, 책, 영상 등)에 일부분이라도 넣고 싶다면 미리 알려주세요.
  •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개작불허, 영리 불허'입니다. 

 

2. 급하게 연락할 일이 생겼거나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고 싶다면,

  • 덧글이나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보다 이메일을 권합니다.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을 때가 잦고, 접속하더라도 블로그에 접근할 수 없는 때가 있어요.
  • 블로그에 접속하더라도 한글을 못읽거나, 읽을 수는 있어도 입력할 수 없는 때가 있어요.
  • 제 이메일 주소를 모르시면 비공개 덧글이나 방명록에서 당신의 이메일주소를 먼저 알려주세요.

 

3. 아래와 같은 글(특히 덧글/트랙백 목록과 방명록에서)은 제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영리를 목적으로 작성한 각종 광고글
  • 인권에 반하는 글, 특히 소수자와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하는 글
  • 어느 글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 혹은 본문 작성자나 덧글 작성자 중 특정인을 비웃거나 공격하거나 비난하기 위해 작성한 글
  • 사전 논의없이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글

 

4. 불편한 내용을 보셨다면 바로 알려주세요.

 

우연히 방문한 분들은 물론이고 몇 년 동안 자주 방문하던 분들이 보기에도 당황스런 글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름대로 조심하긴 합니다만 신중하지 못한 성격 탓에 실수가 많습니다. 비밀글로 작성했는데 어느날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아하거나, 불편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면 바로 알려주세요. 잘못된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해명하거나 사과드릴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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