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스며든다. 악어가 문턱을 넘는다. 기어이 집이 허물어진다.
때로는 모든 것이 완전히 허물어질 때까지 손 놓고 바라보기만 할 때도 있다.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결론을 내려서가 아니라
그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어 어깨 떠밀려 가다가 그만.
돈을 세지 말고 별을 세라고
그렇게 해서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
일단 별을 한번 올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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