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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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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2
    드디어 끝(5)
    새삼
  2. 2007/06/02
    2007/06/02(2)
    새삼

드디어 끝

흠냐

긴 여정의 끝이로군

열심히 글을 썼더니 태그 수정하는 동안 사라져주셨다. 흑

 

여하튼

한동안 나를 위로하던 일군의 드라마 무리에게 실로 감사를 표하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노라 외치고 싶다.

이젠

보는 것보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 마리크루즈 어딨는 거야. ㅠ.ㅠ 수크레 너 이 자식 죽으면 안 돼. 호필아 너 또 탈옥해야 될 거 같다. 섹스 한 번 못해본 불쌍한 새라 호필 커플 같으니.

8월아 어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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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가끔 내가 사람을 미워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그 엄청난 에너지에 놀라곤 해. 그 사람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털끝 하나까지 오목조목 다 미워해. 온 힘을 다해서.

 

참 못됐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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