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박물관에 갔다가 평화운동가 미니가 팔레스타인에서 찍은 사진 슬라이드를 본 적이 있다.
가자였던가? 아니면 팔레스타인의 어디..
거기선 다른 지역으로 일하러 갈 때 마다 앞뒤옆이 모두 막힌 지상 터널을 통과한다.
오늘, 그 길과 참 닮은 대한민국의 어느 길을 발견했다.
계속 보기...
그리고 어느덧 터널의 끝에 다다랐다.
사진 속을 걸어나가는 느낌, 억압에서 벗어나는 느낌.
고속도로나 국도변을 따라가 보면 도로가 해체(분단)시킨 마을들이 이보다 작고 어둡고 쓸쓸한 통로를 통해 겨우 연결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래도 서울은 밝으네...ㅎㅎ...-.-;;
감비 방가~ 블로그 보니 언제나 그렇듯 꽤 넉넉해보이는 삶이라니.. 상당 부러운데요? ^^ 축하드려요, 고등학생 학부모님되신거...ㅋㅋ
오호, '넉넉하다'는 말이 요기에 요렇게도 쓰이는구나...ㅎㅎ 참세상에서 다시 일하게 된지 반년이나 지났는데 뭐 기념번개같은 거 없어요?^.~
오옷..색감이 상당히 맘에 드는데.
감비,ccho/잠을 주무시오, 잠을~~~ 감비님 조만간 호출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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