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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이렇게 합시다

 

(딤후 2; 1-6)
서론

그리스도인이란? 주님의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믿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믿음으로 이렇게 살라는 말씀은 성도들에게 날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믿음이 약해지는 것은 주님을 멀찌기 좇아가는 경우입니다.  만일 성도들이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곳에서 멀어지면 성도들은 약해지며, 세상과 마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며, 어둠의 영향력아래에서 자신의 영적인 위치가 위태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일꾼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의 사람으로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믿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고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일꾼이며 동시에 주님의 일꾼입니다.

 

본론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선생이 제자인 디모데가 영적으로 약해지는 것을 염려하고 쓴 서신입니다.  바울의 두 번째의 감옥시기인데, 그때에는 네로의 본격적인 핍박이 시작되는 무렵으로,주후 64-68년경(첫 번째 투옥시는 63-63)입니다.  첫 번째는 바울에게는 개인적인 가택엄금으로 자유롭게 바깥세계에 있는 성도들과 왕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의 지하감옥에 갇혀서 순교할 날을 기다리며, 자신의 생애 중에 마지막 시기를 살고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제자인 디모데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능력과 사랑, 건전한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에서 주님의 사람답게, 그리고 주님의 일꾼답게 강한 믿음의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신앙인들은 어떻게 강해지는 가?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서 강해져 라는 것입니다.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부단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훈련으로, 혹은 삶의 고난을 극복하면서, 믿음을 키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16 3절에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 담대히 외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자세에서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강한 자가 세상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한때 많은 농경지가 하늘에서 비를 얻어야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천수답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물을 지속적으로 대는 수리 안전 답으로 논을 개조하여, 농사를 잘 지으며, 수확도 풍성히 거두어서 식량을 자급자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학생들이나 이민자들이 영어를 잘 하는 힘은 언제나 꾸준히 단어를 암기하여 나타나며, 그 암송한 단어를 정복하는 것만큼 언어적인 소통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물질의 세계에도 에너지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권세에도, 그 통치력아래에 정의로운 지도력이나 통치력에서 나오는 권력의 힘이 있습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지식의 세계에도 지식의 힘이 있습니다.  어느 13세된 프리틴 학생이 세상을 어떻게 좋은 세상이 되게 할까라는 질문에 그녀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여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도록 하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의 위기는 다음세대들의 배움의 실패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위기 중에 위기입니다.

 

신앙인의 세계에나 교회의 세계에는 신앙의 힘과, 하나님의 은혜의 힘과 그리고 교회의 힘이 있습니다.  그 중에 교회의 힘은 교회의구성원들이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넘어지지 않고, 뒤로 퇴보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새 소망 교회가 강하고 능력 있는 교회가 되려면, 교회의 멤버인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며, 건강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강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는 길이나, 건강한 신앙 생활의 비결은 교회 내에서 실행하는 모든 종류의 신앙의 훈련, 영성 훈련,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열심히 참여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자기 능력 배가는 성도들이 자기 정체 감을 강하게 가질 때에 자신감을 가지며, 자신의 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일은 자기 일을 잘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은혜 안에서 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그의 부으심의 축복입니다.  그의 선물로 주어진 구원은 그의 은혜의 힘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을 때에 성도들이 강해지는 길입니다.

 

고로 성도들은 주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주님에게 붙어있어야,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합니다.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안에 있으므로 그분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는 성도들을 먹여주는 양식입니다.  그 은혜는 주님에게 은혜 위에 은혜로다 라는 은혜의주님으로부터 옵니다.  그것은 강한 성도들의 영적 생활에 필요한 양식입니다.  그 주님의 은혜는 말씀을 통해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읽으므로, 들으므로, 공부하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충성된 일꾼들이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을 가르쳐 세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세우는 데에는 또한 영적인 훈련을 통해 세울수 있습니다.  그 영적인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강한 일꾼들로 만들어 갑니다.  부흥회이든지 성경 사경회를 통해 주님의 일꾼들은 영적인 충전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교회에서 실행하는 영성 수련의 모임은 바로 영적인 충전을 하는 모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지속적인 훈련을 받아야 강한 성도들이 되어 갑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에서 보여주는 강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서 1. 주님의 일꾼으로 고난을 받을지니, 신앙인으로 겪는 고난은 자신에게 유익을 줍니다.  2.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하는 삶/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입니다.  3.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는 것/ 우승하는 것/ 운동선수에게는 훈련을 잘하여 자기 관리를 잘하며, 법대로 경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4. 수고하는 농부가 수확을 기대하며 열심히 합니다.

 

강한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은

첫째는 군인의 삶입니다.

군인 정신, 그리스도인은 군인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군인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특별한 사명, 즉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보호하는 일을 받아 그 일을 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해, 모든 그리스도인 군인들의 총 사령관이신 주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군인들은 적을 예상하고 항상 전쟁에 임하는 임전태세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크게 세가지 적에 직면하여 살아야 하며, 그 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 적들은 사단이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상시스템이며, 우리들 자신 안에 있는 자기자신입니다.  이러한 전쟁터에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을 부르셔서, 강한 영적인 세계의 군인으로 강한 군인정신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강한 군인정신을 소유하려면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마귀와의 실전을 대비하며, 훈련을 하며, 영적으로 경계를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군인에게는 전투력이나 실전에서 능력은 바로 거듭되는 훈련을 통해서 입니다.  평소의 훈련 시에 땀을 흘린 군인들은 실전에서 아주 전쟁을 잘하는 군인들이 됩니다.

 

둘째는 운동선수의 삶입니다.

훈련하는 운동선수에게는 승리의 결과가 있습니다.  항상 운동선수에게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많은 상을 받았지만, 그도 여전히 교사를 통해 훈련을 받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 있을 때에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많이하여 한국의 최초의 빅리거로 명성을 날리다가, 그 후에 몇 년간을 슬럼프에 빠져 힘든 시간들을 보냈으나, 계속 훈련을 거듭한 박찬호 선수가 다시 야구선수로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훈련을 거듭한 결과, 그는 다시 선발투수로 오랜만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는 기도훈련, 말씀 훈련등 많은 훈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은 법대로 경기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고대의 운동경기에도, 경기의 룰이 있어서, 바울은 성경 여러 곳에서 운동선수들의 경기하는 면들을 통해 복음의 의미를 알려주고, 신앙인의 삶을 설명했습니다. 올림픽 경기 때마다 약물복용문제가 있어서, 좋은 경기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약물복용 때문에 상이 박탈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농부의 사역의 삶입니다.

그 농부의 삶은 목적 있는 삶입니다.  수확이라는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자신이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수고 하는 것을 얻기 위한 노력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한 것에 대한 것을 누리는 삶입니다.  성도들의 수고는 현세와 내세에 많은 결과들을 보장해줍니다.  현세에서 자신의 삶을 지켜주는 삶의 축복입니다.  성도들이 봉사하다가 주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목회할 때에, 4,29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장로님에게 큰 아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마켙을 열심히 하는 중에도 성가대 봉사를 열심히 하였는데, 폭동 시에 많은 한인 마켙들이 피해를 입었고, 거의 매월 강도살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마켙에도 어느 날 강도가 와서는 총을 들이대고, 그는 총을 맞았습니다.  순간 그는 복부아래에 총을 맞아 쓰면 하는 간구가 있었습니다.  만일 그가 복부위에 총을 맞았으면 죽었을 것이나, 다행히 총을 맞고도 그는 살아났습니다.  그후 자신의 봉사하는 믿음에 주님께서 응답하셨다는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달란트 비유에서 받은 달란트 대로 열심히 그것을 통해 이익을 남기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사역하는 삶은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만듭니다.  일이 없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그리고 열매가 없고 가치 없는 삶을 삽니다. 신앙인의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어린이 책에, 한 농부가 자신의 과수원에 어느 나무 밑에 보물이 감추어져 잇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농부는 몇 십그루 되는 과수원 나무들을 다 헤치고, 그것을 엎었으나, 보물을 찾지 못했는데, 나중에 그것을 통해 그는 나무들을 잘 돌보게 되어 그 후로부터 그의 과수원에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이 농사를 잘 짓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결론

강한 성도들은 군인정신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훈련으로 강한 성도들이 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법대로 경기하는 운동선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하는 농부의 자세를 갖고 사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를 따르는 삶입니다.  이러한 강한 군인, 훌륭한 운동선수, 능력 있는 농부처럼 사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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