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예수의 발견
- 목동
- 2009
-
- 두 세계 사이에서
- 목동
- 2009
-
- 가능성의 세계를 넘어 믿음...
- 목동
- 2009
-
- 믿음과 기도에 대한 이해
- 목동
- 2009
-
- 홀로 설수 없는 인생
- 목동
- 2009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주의 은총에 대해 살펴보고저 한다.
주님은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도의 전인구원으로 인도하신다.
성도들이 받은 구원은 3가지면에서 살펴볼수 있다.
그것은 신앙고백과 더불어 시작되는 순간부터,
즉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생애적인 기간들을 통해,
구원의 시작에서 구원의 완성을 향하여 영적인 일생이 진행이 되어간다.
그 과정을 통해 성도가 가진 믿음을 통해 영적생활의 전반에 걸쳐서,
구원의 현재성과 진행형과 미래완성형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받고 믿은 즉시 성도들 자신에게 주어진 구원은
즉시 현재나에게 주어지는 주님의 약속이 담긴 축복이 시작된다.
그 축복에는 죄의 정죄당함으로부터 용서를 받으며
(자신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자신의 죄가 사함받아,
자신이 비록 죄를 짓는 육체안에서 살지만, 이미 의인으로 여김을 받으며 살고 있음),
죄의 형벌(죄의 속박과 그 결과에 의한 저주받음, 그리고 절망과 고통에서 사는 상태)
에서 벗어나, 의(주님의 의) 은총안에사는
자녀의 권리안(거지같은 죄인의 모습에서 왕같은 자녀의 신분변화)으로 살게 되며,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나라(위치이동: 자신의 영역이 옮겨져
신앙안에서 하는 모든 일이 주님에게 인정을 받고
이후에 천국에서 영생과 상급으로 주어짐)로 옮겨지게 되었다.
자신의 신분변화에 이어 의식변화(저주받은 부정적인 사고시스템에서
축복을 통하는 긍정적인 인생관)를 가져오는 내면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자신의 옛 죄(원죄, 자범죄)를 범한 옛자아(자신이 주인노릇하는 자아)에서
새로운 영적인 자아에 눈을 뜨고,
영이신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이루며 커가는
그리스도안에서의 믿음자아(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아)의 성장을 이루어 간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받은 구원은 자신의 영적인 일생을 통해
자신과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와 교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남의 삶의 과정이며, 연속이다.
이 구원에 관해서, 성도들의 생활을 통해 계속적으로 성장케하는 책임이 있으며,
사람들의 삶이 전인적으로 구원받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자신의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여 믿음으로, 영혼의 생명을 얻어,
그 생명을 풍성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신앙의 출발점은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로부터 시작이 된다.
주님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약속하셨다.
신자는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신앙안에서
모든 일이 형통(고난도 실패도, 좌절도, 고통도
자신의 영성의 성장을 형성하는 유익을 가져오므로
주님의 손끝에서 자신이 경험한 모든 일을 합하여,
자신의 완성을 이루어 내는 창조주의 솜씨에 의존함)하게 되며,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내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해
자신의 삶의 모든 경험들이 열매를 이루어 간다.
더나아가, 구원의 샬롬의 웰빙(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의 상태는
자신의 영혼의 만족과 성장과 그리고 더불어오는
육체의 온전한 (늙어가는 것도 건강한 상태에서)생활에 있으며,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해 만족한 태도로 살아가는 상태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샬롬의 구원의 축복은 전인적인 구원을 가져오는 축복이며,
인간의 상태가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이상적인 발전을 가져오며 그분의 손길안에서 자기완성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