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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 민중언론 참세상의 [민주노동당대표 선거무효 선언!!] 에 관련된 글.
중앙선관위는 당대표 선거 무효를 선언하고
중앙위원회는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대의원대회 특별안건으로 채택하라!!
민주노동당은 2000년 1월, 이 땅 노동자 민중의 ‘희망’의 정치 세력으로 태어나 지난 4.15 총선을 통해 명실상부한 진보 야당으로 자리를 잡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정당이다. 우리 당원들은 권력독점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고 민중을 억압해온 보수정치세력을 넘어서고자 투쟁해왔다. 이러한 우리의 투쟁은 노동자 민중이 정치의 새로운 주체임을 선언하는 과정이었다.
이번 당직 선거는 원내 진입 이후의 정체된 당 기강을 쇄신하고 당면한 노동자 민중 투쟁을 책임질 지도부를 선출하는 ‘축제’여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노동당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목격했다.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조승수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었다. 또한 인터넷 투표 방법을 모른다는 농민회 소속 당원들에 대한 대리공개투표가 명백한 사실로 드러났다.
이러한 불법 부정선거는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위기를 가속화시키는 반당적 행위이다. 민주주의를 훼손당한 민주노동당은 불법 부정선거 행위자들을 강력하게 ‘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안’을 마련하여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 반민주적인 반당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처리하는 것만이 노동자 민중의 ‘희망’으로 거듭나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결국, 이번 당대표 최종결선투표는 ‘무효’이다. 명명백백한 증거까지 확보된 불법 부정선거는 원천적 무효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공정한 선거관리 업무를 해태하였으며, 지극히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각 선본의 입장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엄정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 업무를 포기한 셈이다. 이에, 중앙선관위의 각성을 촉구하며, 이제라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당대표 선거무효 선언을 촉구한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새로 구성된 중앙위원회(2/18)와 중앙대의원대회(2/26)에 특별보고안건으로 ‘당대표 선거무효’를 알려야 한다. 불법 부정선거 문제는 찬/반을 논할 성질의 쟁점 토론이 아니다. 중앙선관위의 엄정한 선거관리로써 판단되어지고, 8만 당원들에게 보고 되어야 할 특별한 사안인 것이다. 아울러, 중앙위원회는 자신의 임무로서 ‘불법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선거제도개선’을 중앙대의원대회 특별안건으로 채택해야 한다. 그 것이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다운 모습이다.
민주노동당을 계산 없이 사랑하고, 노동자 민중 정치를 갈망하는 우리는 이번 불법 부정선거를 목격하면서 민주노동당 ‘위기’의 실체를 뼈저리게 인식하였다. 반당적이고 반민주적인 불법행위들이 판치는 민주노동당의 현재 모습을 개선하지 않은 채 5월 지방선거에서 몇 개의 지방의석을 더해봤자 무슨 진보정당적 의미가 있겠는가. 민주노총 강승규 경우처럼, 국가 검찰에 의해 언제라도 민주노동당 지도부의 손발이 묶일 불법 부정선거를 스스로 정리하지 못한다면 더 큰 '불행'이 예고되어 있을 뿐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만이 민주노동당이 살아남는 길임을 명심하라!
1. 중앙선관위는 명백한 불법 부정선거, 당대표 결선투표 무효를 선언하라!
2. 중앙위원회는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제도개선을 대의원대회 특별안건으로 채택하라!
2006년 2월 18일
불법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당원 일동
* 민중언론 참세상의 ['안호국'보다 나쁜 침묵하는 당신!! -전진해방연대다함께자율과연대연합]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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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언론 참세상의 [문성현 동지,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면?] 에 관련된 글.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선거제도개선은 정파문제 아니라, 민주주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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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비연 추천 민주노총 임원 보궐선거 부위원장 후보 이남신입니다. |
256526 | 투표 프로그램 네번째 오류 - 지역별 집계 | ||||||
글쓴이 : 새벼리 | |||||||
등록일 : 2006-02-02 21:50:32 | 조회 : 290 추천 : 13 반대 : 1 | ||||||
[메모] 민주노동당 전자투표의 현주소와 대안 모색을 위한 전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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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62 | 내부의 "적"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 | ||||||
글쓴이 : 새벼리 | |||||||
등록일 : 2006-02-01 02:40:38 | 조회 : 836 추천 : 56 반대 : 24 | ||||||
[단상] "터치스크린"과 "유비쿼터스" 전자투표로 본 민주노동당의 현재, 그리고 대안 모색을 위한 전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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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 중앙선관위, 언제까지 직무유기할 셈인가? | ||||||
글쓴이 : 새벼리 | |||||||
등록일 : 2006-01-31 21:40:54 | 조회 : 552 추천 : 51 반대 : 28 | ||||||
중앙선관위, 수수방관은 직무유기, 적극적으로 나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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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62 | (내용 계속 덧댐) 잠시 온라인 회의... | ||||||
글쓴이 : 새벼리 | |||||||
등록일 : 2006-01-26 22:06:49 | 조회 : 501 추천 : 16 반대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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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31 | (손봄2)[선관위]'착오'에 의한 공지, 즉각 정정하라!! | ||||||
글쓴이 : 새벼리 | |||||||
등록일 : 2006-01-25 20:55:23 | 조회 : 337 추천 : 31 반대 : 7 | ||||||
중앙선관위는 정책위 당선자 결정을 정정하고, 결선 투표를 선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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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2기 최고위원회 첫 임무
- "선거 중단", "총력 투쟁"으로 노무현정권의 노림수를 정면돌파하자
2월 4일 전/비/연 대표자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2월 임시국회가 열리자마자, 그 첫 의사일정으로 '비정규개악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였습니다. 토론회에서 다루어진 이야기들 중에서 (전/비/연 대표자들이)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에 제안하는 몇 가지를 간추려 강조합니다.
1, 민주노동당-민주노총의 '선거'를 '투쟁'으로 전환할 것에 대한 토론들이 있었고, '선거 중단'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선거와 투쟁을 동시 병행하는 여러 방안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긴박한 투쟁에 '집중점'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덧붙이자면, 민주노총-민주노동당의 긴급 "선거 중단"과 "총력투쟁" 선언은 노무현 정권의 도발에 맞서 투쟁하는 지도부의 상징적인 의지 표명으로 대단한 정치적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2, 무엇보다, "선거 중단"의 정치적 결단은 이번 임시국회 초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노무현 신자유주의 정권에 대한 2006년 반격의 출발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민주노총의 선거 시기를 틈타 기습적으로 7,8,9,10일 비정규직 개악안을 강행 통과시키려는 노무현의 노림수를 박살내는 투쟁입니다. 저들의 의사일정에 따라 우회하자는 것이 아니라, 외려 (수세적으로 내몰리던) 노동 진보진영의 총역량, 총집중, 정면돌파 투쟁인 것입니다.
3, 만약, 환/노/위 일정대로 가버리면, 나중에 아무리 강력한 투쟁으로 되돌리려 해도 "뒷북치기" 꼴이 됩니다. 저들이 노리는 임시국회 초반전에 환/노/위 일정 자체를 완전 박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긴박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미 현장은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의 흐름을 고스란히 (하나도 손실됨 없이) 저들에 대한 투쟁으로 총집중하기 위해 당-총은 "선거 중단"과 "총력투쟁" 선언을 결단해야 합니다.
4, "선거 중단"은 민주노동당의 경우 중앙선관위와 당 지도부가, 민주노총의 경우 중앙위원회가 결의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결정 경로일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중앙선관위는 어떤 입장인지 발표된 것이 없으며, 민주노총 중앙위원회는 중집의 결정에 따라 상황을 보아가며 열리기로 되어 있습니다. 시시각각 노무현 정권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민주노동당-민주노총 지도부의 정세 인식은 안이하기만 합니다.
5, 이런 상황에서 먼저 결의를 밝혀 주어야 할 단위는 각 선본입니다. "선거 중단"과 "총력 투쟁"을 실천적으로 주도할 단위는 각 선본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들의 경우, 기호 1, 3번이 선거 연기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 당대표 결선의 경우, 조승수 선본이 선거 연기를, 문성현 선본이 선거 단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긴박하게 흘러가는 정세 후회 없도록, 정파를 떠나,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본과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기호 2번 조준호 선본은 비정규 총력 투쟁에 대한 계산없는 '결단'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는 2월 3일 전 당원 "비상대기령"을 결의했습니다. 비상한 시기,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하며, 한 가지 더 촉구합니다. 조승수 선본이 제안한 "선거 중단"에 대해 중앙선관위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것입니다. "선거 중단" 검토가 결코 정략적인 판단 따위로 좌우지되지 않길 소망하며, 비정규 투쟁에 당의 운명을 거는 2기 지도부의 '진정성'으로 지혜로운 '결단'을 기대합니다.
★ 전/비/연 대표자 토론회에서 비정규개악안 저지가 투쟁의 목표가 되는 것보다 비정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전면에 내건 투쟁이 올바르지 않은가 제기되었습니다. '불법 파견' 등 간접 고용 문제 해결과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자성' 인정 문제 등을 전면에 내걸고, 요구 중심 투쟁으로 타협없이 투쟁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그간 진행되었던 비정규투쟁에 대한 반성적 평가를 수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로 나선 세 선본 모두 “단병호 수정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정견을 밝히고 있음을 참고하기 바라며, 세세한 평가는 총단결 투쟁을 위하여 잠시 뒤로 미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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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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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20시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 '부전선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당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치열하게 논의 되었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긴급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진행 상황은 회의록을 공개하게 될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모임에서 논의된 핵심은 민주노동당이 진보정당으로서 갖는 '기득권' 일체를 버리고, 환골탈퇴하는 일대 '혁신'이 없이는 민주노동당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금까지 불법 부정선거에 대해 '대의기구'에 하소연하는 방식으론 더 이상 민주주의 회복이 어렵다고 반성하며, 중앙선관위의 원칙적인 부정선거 처리를 촉구하는 것으로 관점을 바로 잡았습니다. 이런 저런 정치적 고려에 의한 어영부영 일처리는 민주노동당을 더 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불법 부정이 판치는 데도 그것을 바로잡지 못하는 진보정당이란 이미 그 존재 의미를 상실한 것 아닐까요?
민주노동당이 노동자 민중의 '희망'으로 바로 서는 유일한 길은 스스로의 단호한 원칙을 사수하는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에서 저같은 불법선거가 일어났다면, 당장 이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로 큰 사건이었을텐데도,,, 쉬쉬하며, 눈치보며, 정치적으로만 계산하려는 모든 종류의 비겁에 반대하며,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민주주의 회복에 나서야 합니다. 진정으로 노동자 민중의 희망으로 민주노동당이 존재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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