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하루 제끼고 놀러 가자고 했는데,

낮에는 민주노총에서 인터뷰 하자고 하고,

저녁에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처음으로 만나자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서 놀러는 못가고...

1일에 이어 3일에도 자전거를 탔다.

 

삶자의 3월 정기라이딩 답사코스.

황희선생 묘까지 갔다 오기였다.

거리는 호수공원에서 65km쯤.

 

답사에다 겨우내 자전거 별로 안타서 살살 간다고 해서

갈때는 그럭저럭 살살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번짱이 마구 속도를 내는 바람에

뒤쳐지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겨우내 겨울잠 자듯이 있고

술이나 마셨으니, 뱃살도 늘고, 다리에 힘이 붙지 않는 건 정상이겠지.

다시 자전거에 속도를 좀 붙여야 하는데,

시간내기도 그렇고,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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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 지나서 쉬었는데,

갈때는 위의 모습이었는데,

돌아 올때는 아래 모습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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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롱역 맞은편 골목 안 에 있는 게장 무한리필하는 집이다

돌아올때 짜고 매우니까 무한리필을 하더라도 엄청 먹어대는 건 어렵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그런대로...

 

황희선생의 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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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4:32 2012/03/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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