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단풍 2

from 그림과 노래는 2007/11/06 17:50

일주일만에 다시 북한산을 찾았다.

그 단풍이 설마 일주일만에 사라지랴... 하면서,

제대로 사라져 가고 있었고,

조금 남아 있는 단풍 색깔도

겨울 빛을 띠어가고 있었다.

 

남쪽으러 더 내려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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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17:50 2007/1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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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걸기 2007/11/06 20: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는 땅을 내려다 봐야 단풍을 구경하겠군요. 말걸기는 단풍놀이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2. 산오리 2007/11/07 13: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바쁘신 모양이네요..ㅎ 자전거타고 호수공원이라도 한바퀴...

  3. 현현 2007/11/08 12: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 곱네요

  4. 산오리 2007/11/08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현현/ 단풍보러 오세요..ㅎㅎ

  5. 김수경 2007/11/10 13: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다. 경주는 소나무가 많아서 단풍이 꽝 이던데...

  6. azrael 2007/11/12 09: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쁘네요^^

  7. 차대협 2007/11/12 23: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단풍이 아름다워 산을 배우고
    눈과 바람으로 산에 빠져들고
    물소리에 취해 산에서 살고
    꽃피는 것이 좋아지면

    산을 그만 다니라고 하더군요

  8. 산오리 2007/11/13 17: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김수경 / 그냥 놀러 간다는게 좋다고 생각해야죠..
    아즈라엘/단풍구경이라도 함 가셨나요? 이번 가을에..
    차대협/아직 물소리 취해 산에 살지 못하니, 여전히 산에 다녀야겠죠?ㅎ
    인수봉아래서 비박한번 같이 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