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3
백만민중 가운데 하나이고 싶어
백만민중대회 가다가
대회장 가기도 전에
민중과 전투경찰의 싸움을
뜯어 말린 양일석의
피끓는 여유
싸움이 끝났을때
두드려 팼던 민중은
옷 벗어 진 저 아저씨,
싸움을 말리려 뛰어 들었던
양일석을 손가락으로 가르켰던
전투경찰의
생기발랄한 여유
때린 놈을 잡거나
말린 놈을 잡거나
백만민중 가운데 하나를 잡거나
어느 놈 하나 감옥에만 가두면 그 뿐이기에
1년 6월의 징역형을 때리고도
만면에 웃음을 머금었을
판사 나으리의
찬란한 여유
2008.3.21.
양일석이 1년6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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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중형이지요
피해자 입니다.하지만 경찰조서와 검찰의 죄의 구성에 법원은 1년6개월을 결정했습니다.
이런 법원의 판결이 있습니까?
현실은 있습니다.
경찰의 조서꾸민자(직인)와 검찰의 기소에 대한 사실관계를 한번 싸워보자는 것입니다.
조서의 내용이 아니라고 할때 담당경찰은 무고의 사람을 죄를조작해 버린 것입니다.이 조작에서 법원의 형량은 자유로울수 없다면 다시 붙어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