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사진...1

from 그림과 노래는 2004/08/23 13:26

신주쿠에서 알타스투디오 아래는 만남의 장소란다.

그리고 여기를 모르면 신주쿠에 왔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나..

신주쿠역 동쪽출구를 나오면 바로 있다. 

 


 

 

버스를 기다리는 가족...

무료와 짜증에 젖어 있다.



 

 

동경시내를 관광하는 하토버스다.

여러 코스가 있어서 이용하기는 편리한데, 외국인을 위한 안내는 없다.

비용은 하루에 8천엔에서 1만엔선.

황궁을 한바퀴 돌아, 아사쿠사, 배타고 이동, 동경타워를 구경햇다.


 

 

아사쿠사에 있는 무슨 절인데, 절이름 아사쿠사사....

절 보다는 절 앞에 수백개 늘어서 있는 기념품 가게가 구경거리다.


 

 

중국이나 일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 향을 피우고

그 향연기를 쐬거나 들이 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절 안에 향연기가 자욱하다.

 

절 본당에는 부처님도 없었는데,

바깥에 부처도, 또 작은 부처들도 있는데,

옷을 입혀 놓은게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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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13:26 2004/08/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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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중국이라는 제목이 붙었던데,

난 이 사진들을 보면서

재밋는 중국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밋는 표현도 덜 적절하다,

'아직은 인간적인 중국' 이게 더 낫겠다.

덜 자본주의 적인 곳에서나 볼수 있는

그래서 인간의 냄새가 아직은 붙어있는

조금 지나면 곧 사라질 것들,

자본의 무게에 짓눌려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들이 아닐까?

 

동굴마왕의 싸이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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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18:08 2004/08/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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