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ug.2013 :: 특강 중입니다!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8/07 21:28
* 저번주까지 스트레스가 폭발이었다. 수업 준비를 끝마쳐야하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2주전ㅋㅋㅋㅋㅋ 야호 미쳤어!ㅋㅋㅋㅋ 우린 정신이 나갔나?ㅋㅋㅋ 뭐 다 안되고 다 하기 싫고 초등부 나 못하겠고 나는...
29.July.2013 :: 저는 유리 같은 멘탈의 소유자에요!!!!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7/30 03:57
* 특강이 시작되었다. 요즘은 매번 나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고 있다. 예전보다 해야할 몫이 늘어났으니까. 늘 피터라던가 초등부에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첫 날 백업만 했다. 희야가 없었지만 엠건이 같...
피노키오 준비
생각하고 메모하고 글을 쓰다
2013/07/28 16:49
우리가 그 구조의 거짓말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걸 꿰뚫지 못하면 거짓말을 하며 살아야 하지만 변하는 건 없다. 그 구조에 휘말릴 뿐이다. 구조가 거짓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한다. 거짓말은 자기를 지키...
파수꾼Bleak Night, 2010
영화 관련 포스팅
2013/06/24 04:49
힘들다.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안보고, 차마 못보고, 같은 이유로 못보고 있는 어쓰랑 보자고 했었는데 혼자 봤다. 내가 생각했던 힘듦에는 폭력적이라길래 걱정했던 것도 있는데 다른 결의 힘듦이 온다. 남자애...
캐쉬백Cashback 2006, 플라이트Flight 2012
영화 관련 포스팅
2013/06/24 00:25
이제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일을 해야하는데 노는 거 아니냐고 물으면 그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을 안만나면 주말엔 쉬니까! 요즘엔 딱히 재밌는 게임도 없고, 판타지도 없다. 드라마도 지치고 영화도 지...
23.Jun.2013 :: 짐작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23 06:47
* 잠시 멘붕에 빠졌다. 이제 안그럴줄 알았는데 좀 다르다. 멘붕이다. (데미지는 좀 적어졌지만)이전까지 했던 고민들은 여전하고, 몇가지가 추가 되었다. 아하하. 쉿. * 멘붕에 휩싸인 내가 결국 퍼즐을 꺼냈다...
17.Jun.2013 :: 갑자기 텅 빈 하루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17 19:29
* 1달 반 정도 갔었던 마포 수업이 끝나고 첫번째 월요일. 원래는 회의끝나고 이사 진짜 마무리를 하기로 했었다. 도서정리도 하고, 짐정리도 끝내고, 자잘한 일들도 처리하고. 장마를 대비해 밭을 일궈야하니 ...
나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어쓰를 넘겨준 모난라디오 유스포럼 발제
소소하게 조잘조잘
2013/06/16 18:57
모난라디오에서 투덜거립니다. 6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모난라디오 180여일동안 달려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 큰소리 치고 시작했지만 사실, 모난라디오 그동안 꽤나 작고 소소한 소통들에 매달려 ...
16.Jun.2013 :: 소울없이 알콜가득한 사랑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16 18:44
* 어제 친구가 결혼했다. 내 주변에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내 친구였다. 이런 젠장. 강남이라니. 매미가 일반 코스프레하자며 팔짱끼고 낄낄. 바보야 일코를 하려면 니가 내 팔짱을 끼면 어떡해ㅋㅋㅋ 강남 결혼...
9.Jun.2013 :: 아, 블로그 주간인가보다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10 00:17
* 한 번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 한동안은 바짝 하니까 블로그 주간인가보다. 대체로 패턴이 같다. 1. 뭔가 심심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머리는 아프고 막 그럴 때 블로그 컴백을 한다. 2. 어디가서 말 못 했던 것...
8.Jun.2013 :: 갑자기 우울해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이 쏟아질 때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08 19:17
* 아니 사실 우울하지 않은데, 고민은 털어냈는데 불안이 나를 놔줄 생각이 없나보다. 이유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아니고 싶어서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여튼 나른한 토요일 오후 쓸데없이 크기만한 퀸사이즈 매트...
7.Jun.2013 :: 고민을 털어냄과 동시에 찾아온 SKA-P!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6/07 14:01
*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면 뭔가 며칠 안에 고민을 털게 된다. 묵히고 묵히다가 답답해서 쓴 거니 털릴 때가 되었던 건지, 글을 쓰면서 정리를 거쳤기 때문인지ㅡ 여튼 뭔가 그렇다. 이번에 쌓여있던 이래저래 ...
26.May.2013 :: 여러 생각
가끔 그냥 쓰는 일기
2013/05/27 05:31
* 또 오랫만에 블로그를 한다. 늘 그랬듯이 도피본능이 꿈틀거릴 때의 내 안식처. 속에 쌓인 이야기들을 말로 꺼내놓는 게 잘 안될 때는 블로그가 최고다. 예전처럼 내 블로그에 친구들이 놀러오는 것도 아닌 지...
교육공동체 나다 10주년 후원주점이 열려요!
소소하게 조잘조잘
2013/04/20 17:56
세상과 온 몸으로 만나는 공감의 힘, 세상을 온 몸으로 극복하는 상상의 힘, 우리는 공감과 상상의 공동체를 꿈꿉니다. 교육공동체 나다 10주년 후원주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0년 나다가 걸어온 길은 ...
교육공동체 나다 새 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 "전세금 7천만원, 3년만 빌려주세요!"
소소하게 조잘조잘
2013/04/20 17:55
원금을 3년 후에 돌려드리는 교육공동체 나다 새 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 “전세금 7천만원, 3년만 빌려주세요!” 새 공간을 마련하려는 올해 2013년은 “교육공동체 나다” 이름으로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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