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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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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쌓여있는데, 왠지 하기 싫고...

 

뭔가 '탁'하고 터뜨려주는 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메신저에는 말동무할 사람도 없고...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푼다?

 

항상 압박을 당할수록 여기에서 벗어나고픈 충동이 있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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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20:26 2007/09/17 20:26

4 Comments (+add yours?)

  1. 로자 2007/09/17 23:29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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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길 2007/09/18 04:41

    썰렁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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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ongsili 2007/09/18 10:28

    중년의 고독이 느껴진다 ㅎㅎㅎ

     Reply  Address

  4. 새벽길 2007/09/18 15:07

    홍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ㅠㅠ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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