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음악
주말까지 불질은 없다! 고 말했지만 -_-

뭐든지 딱 한편만 보자고 했으면 한 편만 봐야된다.
하지만 어디 그렇게 되던가. 일이 손에 안잡힌다. 마지막 2화를 남겨 두고 있다.



Call me Call me

  I close my eyes and I keep seeing things
Rainbow waterfalls
Sunny liquid dreams
Confusion creeps inside me raining doubt
Gotta get to you
But I don't know how
Call me call me
Let me know it's alright
Call me call me
Don't you think it's 'bout time
Please won't you call and
Ease my mind
Reasons for me to find you
Peace of mind
What can I do
To get me to you

I had your number quite some time ago
Back when we were young
But I had to grow
Ten thousand years I've searched it seems and now
Gotta get to you
Won't you tell me how
Call me call me
Let me know you are there
Call me call me
I wanna know you still care
Come on now won't you
Ease my mind
Reasons for me to find you
Peace of mind
What can I do
To get me to you
Come on now won't you
Ease my mind
Reasons for me to find you
Peace of mind
Reasons for livin my life
Ease my mind
Reasons for me to know you
Peace of mind
What can I do
To get me to you

* 페이도 떠난 건가 했는데 더 나오긴 하네.
* 맥주나 한병 사와야겠다.
* 하던건 마칠 수 있을까?
* 이별은 갑자기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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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23:03 2007/06/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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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2007/06/23 01:37 URL EDIT REPLY
오 이노래 목소리 넘 좋아요...^^
지각생 2007/06/23 02:37 URL EDIT REPLY
에드가 떠나는 장면이 넘 안타까워 (가지마~~!! 안 말리고 계란만 처먹는 아저씨들 뭐해 ㅜㅜ) 노래가 그냥 팍팍 꽂힙니다.
그래도 그렇게 떠나는게 에드다운(?)건지도. 어디가도 즐겁게 잘 살거여~ 게다가 이젠 파트너도 있으니 :)
2007/06/24 09:02 URL EDIT REPLY
주말까지 안한다...는 말이 주말 전(금요일?)까지 일까요... 일요일 저녁까지 일까요...^^
"그래서 모두 끝까지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라는 해피엔딩(각자의 길을 가는게 슬픈건 아니지만)은 식상하지만 그래도 각자의 길로 헤어지는 모습은 쓸쓸해요
지각생 2007/06/25 10:38 URL EDIT REPLY
백수에게 주말은 정하기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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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_-

잡기장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받은 문자와 전화를 통해,
네개의 원고를 준비하고, 두군데 홈페이지를 완성해주기로 했으며, 두개의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내가 그렇게 놀았나? -_- 앞 두개의 포스팅을 숨겨 놓을까? -_-

...
우앙. ㅜㅜ 주말까지 불질은 없다



Cowboy Bebop - Rain
I don't feel a thing
and I stopped remembering
The days are just like moments turned to hours

Mother Used to say
if you want, you'll find a way
Bet mother never danced through fire shower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in the rain
I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Is it right or is it wrong
and is it here that I belong

I don't hear a sound
Silent faces in the ground
The quiet screams, but I refuse to listen

If there is a hell
I'm sure this is how it smells
Wish this were a dream, but no, it isn't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in the rain
I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Am I right or am I wrong
and is it here that I belong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in the rain
I walk in the rain, in the rain
Why do I feel so alone
For some reason I think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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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14:25 2007/06/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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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7/06/22 15:46 URL EDIT REPLY
일하라고 일부러 덧글 지웠는데 그것까지 체크했단 말이에요?? 도대체 밀린 일을 끝낼 의지는 있나요...ㅋㅋ
지각생 2007/06/22 18:02 URL EDIT REPLY
덧글이 내겐 힘이 됩니다 :D 온 김에 노래 바꿨어요. 여성 보컬이 더 좋군요
쥬느 2007/06/22 20:49 URL EDIT REPLY
하이 각생! 바쁘시군요.
나 위키설치했어요. 여기 위키메뉴얼 도움되었어요.
http://acton.jinbo.net/wikitree/
근데 Database name(wikitree), DB username(wikitree)에서 빨간글씨나와요..
지각생 2007/06/22 22:08 URL EDIT REPLY
따로 DB 계정을 만들었나요? 아니면 acton 이 쓰는 DB 이름과 계정으로 해보세요.. 황달욱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이드 2007/06/22 23:05 URL EDIT REPLY
전 새로운 출발을 하며 열혈 불질 중인뎅..ㅎㅎ
지각생 2007/06/22 23:23 URL EDIT REPLY
이드// 우아~ 부럽! 전 다시 집중집중모드로 :)
쥬느 2007/06/23 00:27 URL EDIT REPLY
했어요><
유이 2007/06/23 01:39 URL EDIT REPLY
여기저기 비밥의 좋은 노래 투성이로군요~^^
지각생 2007/06/23 02:34 URL EDIT REPLY
쥬느// 아까 된 거 봤는데 지금 보니 또 안돼네잉~ 그래도 한번 성공했으면 다음번은 문제 없겠죠 :)
유이//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뭐 올리지 하는 걱정. 애잔한게 조금 올라갔으니 다음번엔 밝은 노래로 몇개 올리고 마무리해야겠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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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귀여운

잡기장
미쳐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에드!!
카우보이 비밥 17화 "mushroom samba" 보고 이전처럼 캡처해서 통 이미지 만들어봤다. 아래 클릭해서 보삼.

식량이 떨어진 비밥호. 뺑소니 사고까지 당해 근처 "시골"별에 불시착했다. 제트 등이 배를 수리하는 동안 먹을 것을 구하러 나간 에드. 우연히 얻게 된 버섯은 환각 상태에 빠지는 불법 버섯. 배고픈 에드는 현상범을 잡아 밥을 사려고 단독 현상범 추적에 나선다.

에드가 버섯을 한 조각씩 동료들에게 먹이는 모습, 각자 먹고 환각에 빠져 하는 행동과 말.. ㅎㅎㅎ 뒤집어진다. 16화까지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른, 에드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유쾌한 에피소드다. 정말 편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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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용한 프로그램은 "ImageMagick"이라는 자유소프트웨어. 명령행에서 복잡한 이미지 변환 작업을 할 수 있는 막강한 툴이다. 갤러리가 있거나 이미지 자료실이 있는 홈페이지는 대개 썸네일이라는, 조그만 크기의 축소판 이미지를 보게 될 텐데 그때 사용되는 것이 대개 이 "ImageMagick" 패키지의 convert 라는 명령이다.

convert -append 파일들 결과파일

하면, 파일들을 세로로 이어 결과파일로 만들어준다. - 가 아니라 + 로 해주면 가로로 이어 붙여준다.

convert +append 파일들 결과파일

굉장히 많은 옵션이 있어 놀라울 정도인데, 유용한 거 하나 더 소개하면 이미지 크기를 바꾸는것. 이걸 하나 하나 클릭클릭하며 바꾸려면 진빠진다. 이미지가 많을수록 특히. 하지만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한번에 수많은 파일을 바꿀 수 있다.

convert -resize 640x480 파일 결과파일

위 명령어는 파일 하나를 바꾸는 건데, 이걸 아래처럼 하면 지금 디렉토리에 있는 모든 이미지 파일의 사이즈를 640x480으로 바꿀 수 있다.

for img in `echo *`; do convert -resize 640x480 $img $img; done

위 명령은 사실 불완전한데 파일 이름에 공백이 들어있으면 처리가 안된다.

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조악하게 만든 스크립트를 공개.

----------------------------
#!/bin/bash

destfile="output.png"
if [ $# -eq 0 ]; then
    echo -n "Col: "
    read Col
fi
h_count=0
c_count=0

for img in *jpg
do
    echo "Processing $img"

    if [ $c_count -lt $Col ]; then
        c_count=$(( $c_count + 1 ))
        row_img="$row_img $img"
        row_clear=0
    else
        h_count=$(( $h_count + 1 ))
        convert +append $row_img row_${h_count}.png
        row_clear=1
        row_img="$img"
        c_count=1
    fi
done

if [ $row_clear -ne 1 ]; then
    h_count=$(( $h_count + 1 ))
    convert +append $row_img row_${h_count}.png
fi

convert -append row*.png $dest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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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01:31 2007/06/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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