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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3/13
    <낮술>, 한 마디로 정리하면
    나은
  10. 2009/03/10
    여성의 날, 함께 해도 좋지 않나?(2)
    나은

<낮술>, 한 마디로 정리하면

  • 등록일
    2009/03/13 22:17
  • 수정일
    2009/03/13 22:17

"귀 얇은 소심(?)한 한국 남자의 여행담"이랄까.

 

영화 보는 내내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 중간 랩(?) 가사가 생각나서 킥킥댔다.

 

"대체 이런 상황은 뭔가~"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

 

아 빨리 강원도 산골짜기로 가 버리고 싶다.

 

 

다음에 볼 예정인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할매꽃>

<숏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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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함께 해도 좋지 않나?

  • 등록일
    2009/03/10 00:22
  • 수정일
    2009/03/10 00:22

청계광장에선 여성단체 주최 행사를, 영풍문고 앞에선 민주노총 주최 행사를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동시에 세 군데서 여성의 날 집회를 했던 적도 있고,

서로 다른 운동의 흐름이 있는 만큼, 또 나름의 준비 과정이 있을 테니

같이 하지 않아서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때론 유연하게 함께 하면서 서로 '접속'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청계광장에서 흘러 나오는 성폭력에 대한 반대, 밤길을 자유롭게 다닐 권리, 생협과 같은 대안 흐름, 88경기보조원들의 투쟁... 등의 목소리와

 

영풍문고 앞에서 흘러 나오는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돌봄 노동자들의 현실, 노동운동 내의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반대... 등의 목소리가

 

한 곳에서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접속과 연대를 더 커다랗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단, 전 국무총리 한명숙 발언만 빼고)

 

 

 

한명숙 발언. 처음 좀 들어 보다가 영 아니어서 중간에 쌩깠는데 발언의 마지막은 "대한민국은 할 수 있습니다" 류였다.

 

 

 

 

88경기보조원 천막

 

 

기아화성지회 간부 언어성폭력 대책위에서 뱃지를 팔았다. 유일하게 뱃지를 파는 가판대라서 꽤 실적은 좋았다 한다.

 

 

많은 이들이 다트를 던지면서 즐거워 하더라.(물론 떡이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좋은 아이디어였다. 바로 옆에선 '서비스 노동자들에게 의자를'이란 캠페인도 하고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다.

 

 

민주노총 집회 모습. 중간에 한 극단의 패러디 공연, 꽤 재미있었다.

 

 

나름 연출사진.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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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슬러,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감동

  • 등록일
    2009/03/09 17:22
  • 수정일
    2009/03/09 17:22
88년, 89년. 토요일 4교시가 끝나면 아이들은 우르르 친구 집 아무 곳에 들이닥쳤다.
친구 어머니가 끓여 주시는 라면을 대충 먹고 다들 TV 화면 앞에 몰려들어
알아 듣지도 못하는 채널 2번을 튼다.
AFKN에서는 곧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협곡 위를 한참 비행하는 장면을 비추다가
곧 카메라는 거대한 로고와 함께 열광하는 링을 비춘다.
WWF의 스타들. 헐크 호건, 마쵸맨, 워리어, 경찰(우린 영어를 잘 몰랐기에 그냥 복장 따라 불렀다), 하트맨, 언더테이커, 장의사(워리어를 미리 준비해 온 관에다 가둬 버렸다) ...







연인 손에 이끌려 영화를 택했지만,
영화 보는 내내, 그리고 영화 속 닌텐도 게임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 살아났다.

그리고 나인 하프 위크의 그 섹시 가이 미키 루크가 지금은 저런 모습이란 것도 놀랍고,
주류 세상에선 실패하고 그 자신의 링으로 다시 올라가는 모습은 왠지 목을 매이게 했다.
너바나를 욕하고 80년대의 건즈앤 로지스와 머틀리 크루, 데프 레파드를 줄줄이 읊는 장면도 좋았고,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주제곡 첫 소절도 가슴을 친다.

하루의 경기가 끝나고 링 뒤 대기실에서 따뜻하게 서로를 격려하는 레슬러들의 모습도 정겹고,
관중을 위해 선혈이 낭자하는 고통을 아랑곳 않고 연기와 쇼를 펼치는 모습에 아.. 대체 왜 사람들은 저런 잔혹함에서 만족을 느끼는지 아연하기도 했다.

여러 영화 평처럼 신파지만, loser와 그를 연기한 배우의 삶이 겹치는 탓에 알 수 없는 감동을 준 영화.
아아.. 소탈하고, 소박하게 살기란 그리 쉽지 않은 것이었던가... 인생이란...





THE WRESTLER film clip #3-"I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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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하는 삶

  • 등록일
    2009/03/04 12:55
  • 수정일
    2009/03/04 12:55

전인권의 <남자의 탄생>이란 책이 있다.

남자들은 한 번 볼 만 하다고 권유하길래 빌려서 읽었다.

 

필자의 어린 시절 집 안에서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경험은 이해는 가도 확 와 닿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자라 온 환경에 조금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필자의 어린 시절은 시골 마을의 옛 형식의 가옥이었다. 즉, 농촌의 삶에 가까웠다. (비록 농사를 짓는 집은 아니었어도)

반면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 가족 간의 위계는 필자의 그것보다는 살짝.(물론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 자체는 전근대와 근대를 왔다갔다 하지만) 약했다.

 

무엇보다 오늘날의 남성 가장은 가족을 부양할 만한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가장이 될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다만 내가 명절 때 시골 조부모 댁에 내려가고, 아버지 형제가족들 다수가 시골집에 모였을 땐 확실히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이 눈에 확 드러났다.

 

내가 더 깊이 공감하면서 읽은 부분은 필자가 국민학교에 입학한 이후의 경험을 적은 것이다.

특히 "한국인의 보편적인 삶의 방식은 선택이 아니라 진급이다"란 언급이 참 적당하다.

김어준도 <건투를 빈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자신이 선택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계속 '아이'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는 데 비슷한 얘기다.

 

태어나서 유치원에(혹은 유사한 유아교육기관) 가고, 그 다음엔 초등학교, 다음엔 당연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서, 남자는 군대에 가서 이병에서 일병으로, 상병으로, 병장까지 진급한 다음,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애를 똑같은 싸이클로 잘 키운 다음에 애들을 취직, 결혼시키고, 그 애들이 또 손주를 낳으면 그 손주를 봐 주면서 또 똑같은 싸이클로...

 

이게 한국 사회에서 가장 '보편타당한' 라이프 싸이클이고, 여기에서 한 치라도 벗어날라 치면 주변에서 온갖 간섭과 회유와 협박과 걱정이 휘몰아치면서 당사자는 계속 불안과 스트레스에 놓이게 되고 꿋꿋이 자기 선택대로 밀고 나가거나 아니면, 결국 굴복하고 마는 비극이 참 다채널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한편 삶이 곧 진급이란 얘기는, 우리 삶에 '계급'이 실재하고 있단 얘기다. 어느 집단, 모임에서든 신분의 위 아래를 구분하는 게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권위주의는 곳곳에 살아 넘친다는 얘기. 하물며 서로 '동지'라고 호칭하는 운동가들 사이에서도 학번의 권위와 성별의 권위와 기타 등등은 다 깔려 있다.

다음에 기회 되면 좀더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잘 생각해 보면 초중고 학교에서의 경험과, 학생운동에서의 경험과, 군대에서의 경험이 크게 다르지 않다.

 

"권위주의와 커뮤니케이션은 정반대 위치에 있다"는 필자의 말도 그래서 참 와 닿았다. 한 사람이 모든 걸 결정하거나 구성원이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있는 곳은 권위주의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맞는 얘기다. 경험상으로도 충분히.

 

스무 살이 되기 전까지는 나도 그대로 진급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 이후엔, 약간의 파열음을 내긴 했지만 그렇다고 거스르며 살아왔냐.. 그것도 아니다. '동굴 속 황제'의 모습은 아직 내 안에 있으니까... 군대에서도 무사히 진급해서 보편 라이프 싸이클에서 군대까지 일단 찍었다. 집에서는 이제 다음 단계로 진급하라고, 취직과 결혼을 종용한다.

 

내 안의 아버지를 죽여 버리고 '어른'이 될 수 있는 길은 무얼까.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

제자리뛰기는 시작했는데 아직 방향을 못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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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고 다니고 이게 뭔...

  • 등록일
    2009/02/27 11:54
  • 수정일
    2009/02/27 11:54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화요일부터 왼쪽 팔이 뜨끔뜨끔.
대충 참아 보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어제, 오늘 두 번 한의원 가서 침 맞았다.
치료실 침대에 누워서 물리치료 받고 있으니까
별별 생각이 다 떠오르면서 문득, 아 진짜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아프면 이제 돈은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참 거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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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총장의 언어성폭력

  • 등록일
    2009/02/25 23:57
  • 수정일
    2009/02/25 23:57
중앙대 총장 “토종이 감칠 맛” 여성 비하 논란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은 기분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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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서 블로그 관리...

  • 등록일
    2009/02/24 02:58
  • 수정일
    2009/02/24 02:58

가 힘들 줄이야ㅠ.ㅠ

 

드디어, 주민등록번호 이제 그만! 배너를 다는 데 성공했다.

 

한 일주일 전부터 달아 보려고 애썼는데,

스킨편집에서 HTML들어가서 배너를 아무리 집어넣어도 에러 메세지만 뜨고

아.. 왜 안되지.. 왜 안되지.. 내가 배너 못 달 정도의 컴맹은 아닌데.. 하면서

에잇 일단 다음에 다시 해 보자. 이러길 너댓번 반복하다가..

결국 진보네 문의하기에 질문을 쓰는 도중에,

문득. 문득. 과거에 FF에서 블로그가 좀 안 돌아갔다는 포스팅들을 보고선, 혹시나 해서

IE tab으로 열어서 해 봤더니, 너무 간단하게 배너가 생겨버렸다~

 

파폭으로 열었을 땐 스킨 적용도 제대로 안 되는데,

IE로 열어보니까 스킨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다~

 

이 글 혹시 진보네가 보면, 한 번 더 비명을 지를 것 같지만...(^^ 이해해 줘용~)

혹시나 저같이 삽질하지 말라고.. 포스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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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등록일
    2009/02/23 17:10
  • 수정일
    2009/02/23 17:10
면접을 보고 왔다. 40분 남짓.
면접이란 걸 한 3년 만에 본 듯. (그때야 좀 짜고치는게 있었고)
가기 전까지.. 좀 떨렸다. 가슴도 쿵쾅쿵쾅. ㅡ.ㅡ

면접 끝나고 인도로 샤방샤방 자전거 타고 집으로 오는데,
으으. 잘 되면 좋겠는데,
이 어찌 아쉬움이 마구 밀려오는 것인지.

자기소개서도 좀더 공들여서 잘 쓰고,
질문에 대답할 때도 좀더 팍팍 명쾌하게 잘 했음 좋았을텐데...
어째 두리뭉실했던 것 같아서 쫌...
그만큼 자신감이 많이 없었나...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는 게
그렇게 대답하는 게 바로 지금의 '나'구나 싶어서...
잠깐 동안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거, 그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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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처절한 감정노동...

  • 등록일
    2009/02/22 02:03
  • 수정일
    2009/02/22 02:03
나도 요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2년 만에 항상 핸드폰을 손에 끼고 다니고 잘 때도 바로 옆에 두고 잘 정도.
아침 모닝콜부터 시작해서, MP3음악을 듣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게 있으면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해 두고, 심심하면 DMB도 보고, 가끔 길거리에서 급할 때 인터넷도 접속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점점 더 얽매이는 느낌.
사실 없어도 잘 살긴 했는데. 불편해서 그렇지.

최근 보고 싶다고 생각한 영화가
체인질링, 다우트, 레볼루셔너리 로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핸드폰...이었는데
사실 핸드폰은 제일 후순위긴 했지만 극장에서 시간 맞는 걸 찾다  보니 <핸드폰>을 봤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봐서 대충 사건의 발단이 뭔지는 알고 있었는데,
영화보며 내내 생각한 건, 상품 제일, 고객 제일의 자본주의 사회가 역시 문제라는 거창한 결론.....
박용우가 연기한 정이태를 보면서 참 처절하다... 안쓰럽다고 생각했다.
"첫째, 고객이 제일이다. 둘째, 고객이 옳지 않다면 첫째를 생각한다."의 기준대로 노동자를 쥐어짜는 것.
처절한 감정노동 후에 남은 건 환멸과 불안, 스트레스.
이 불안과 분노가 극단적으로 폭발하면서 비극으로 치닫는 영화.

어떻게든 이 사회에서 성공하려 '막을 것 막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엄태웅 연기나
극도로 억눌린 자아를 주운 핸드폰을 매개로 폭발시키는 박용우 연기,
구매력을 무기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상실하고 안하무인인 인간 군상들...
이 사회에서 병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영화리뷰 :

<핸드폰> :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나


관련해서 볼 것 :

욕먹어도 상냥한 그녀들,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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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르와 왈츠를> 보다.

  • 등록일
    2009/02/20 19:21
  • 수정일
    2009/02/20 19:21
시간도 나고 해서, 항상 마음 속으로 보고 싶었던 <바시르와 왈츠를>.
처음에는 픽션인줄 알았는데 보고 와서 찾아보니 이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라고 하더라..

전쟁과 학살의 기억을, 인터뷰를 통해 찾아가는 여정이, 눈을 떼지 못 하게 하는 화면과 적절한 음악이 서로 잘 어울리며 전개된다. 비록 내용은 감히 '아름답다'고 얘기하기엔 너무 참담한 이야기지만.

바시르의 거대한 초상 앞에서 프렌켈이 왈츠를 추듯 저격수들의 총탄을 피하며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또, 저널리스트가 학살에 관해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는 장면도...

당시 국방장관은 아리엘 샤론이었다. 나중에 이스라엘 총리가 된.

얼마 전에 한 군사평론가의 글을 읽었는데,
전쟁론에서 클라우제비츠는 결국 전쟁은 국가의 수뇌부인 소수의 정치가나 군인들이 일으킨다고 했단다.
내가 봐도 지금 MB 대북정책이나, 국방부장관과 그 이하 장군들이 하는 소리를 보면, 불안하기 그지 없다.
소수의 잘못된 생각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는지.

영화는 20년 전 학살의 기억을 담고 있지만,
영화 보는 내내 가자지구의 모습이 떠올랐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장면들은...

이스라엘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위안이다.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안고 있는 민족이라면,
달라야 하지 않을까.
이스라엘 국내에도 합리적인, 혹은 좌파들이 있을 텐데.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하다..


http://www.bashir2008.com/ (한국 블로그)
http://www.waltzwithbashir.com/ (영문 공식 홈페이지)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4001&article_id=54183(씨네21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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