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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헹~

쪽팔리게도 동생 앞에서 얼마나 울어제끼셨는지 동생님이 친구랑 술 마시는데 껴주겠다고 손수 말씀하셧는데 제낄 수밖에 없었다. 흑 아 어려워 사실은 무지 단순한 문제일 수 있는 것들도 이렇게 자기 께 돼 버리면 조낸 어려워진다. 오늘은 아니 어제부터 종일 삽질의 연속 악몽의 반복 심지어 어제는 새떼가 날아드는 꿈을 꾸었다. 그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잘 생각안나고 여하튼 지구 마지막 날 같은 분위기에서 나는 내랑 친한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데 그 광장 같은데 참새떼가 급하강하면서 땅에 부딪혀 죽어갔다. 그 새떼에 맞으면 졸라 아프다 그래서 막 뛰어다니면서 피하고 계속 이대로 죽는 건가 생각했다 그래서 밤새, 그래봐야 3시간 잤지만 그 동안도 너무 피곤했다 거기다 아까 낮에 잠깐 자는데도 계속 약속 시간에 늦고 늦었는데 집 화장실을 뜯어고치는 등의 꿈을 반복해서 도대체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완전 피곤데쓰네 내일부턴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고민도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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