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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든 생각들

+부자가 되고 싶다. 간절히.

+미친듯이 잠도 못자고 일하다가 갑자기 생긴 자유시간을 이제 잘 쓰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

+통유리 밖으로 보이던 엄청난 눈발은

어쩐지 봄날 여의도의 꽃가루와 닮았다.

저절로 재채기가 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게 뭐였는지

이젠 가물가물해.

+사는게 참 지치고 힘든 일이다. 오랜만에 아저씨 같은 생각을 했다.

+그 때 내가 왜 그만뒀을까. 후회막심.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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