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Book

퇴근했남...
낼 또 먼 일정을 떠난다지? 옛날 같으면 "으.. 또 가? 불쌍해.."했을텐데 왠지 부러운 마음이 압도적인걸..^^ 너무 오래 쉬었나봐. 일하는 사람들이 슬슬 부러워지는 걸 보니..^^
정영이 결혼때 꽤 많이 오나봐. 은미도 온다던데..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꺼같어.^^

업그레이드 되었지. 8일날도 또 가보려고...
덕분에 춤과 근육에 대한 원초적 욕망이, 아직 늦지 않았다! 홍홍^^

오늘..넘 좋았지!^^
아직도 그 원주민(?)들의 파동이 남아있네그려.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친구와 함께여서 더 좋았나봐..
잘 들어갔겠지? 비 맞지 않았나 좀 걱정했음..
나는 서점에서 한참 놀다 비 끝칠 때쯤 들어왔쥐.
서점에서 좋은 책도 발견하고..
지금 반가운 빗소리도 즐기고..
오늘.. 일상의 행복감으로 참 충만한 하루였네.
울 지희는 어땠으려나.. 에너지 업그레이드? ^^;

고맙습니다. 저 사는 곳은 봉천9동이어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사례(? ^^;)는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부탁이 있어서 그러는데요(사실 이런 부탁을 드리는 게 너무 무례한 것같기도 한데...이해해주세요) 제가 5월 중순부터 일요일 오후마다 비디오제작강의를 하게 되어서요.그래서 베이비시터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혹시 소개해주실 분 없으신지. 시간은 일요일 오후 3시부터 3~4시간 정도이구요 매주 일요일이고 3개월간이거든요. 볼 아이들은 세 명이예요. 이런 걸 처음 해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보육노조와 관련있으시니까 혹시 아르바이트하실 분을 구하실 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부탁드릴께요.

lsj29/허락은 받았어요.
근데 원래 누구나 볼 수 있는 원서가 존재하는 -발제자의 개인 견해가 섞인- 발제본인데 일부 학자의 의견일 뿐, 선생님의 염려는 너무 과도한 듯...
정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지만 검증방식은 다양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보육노조 사람이라 걸리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