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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밥이다

밥은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음식이다.
하루도 밥없이 살수 없다.
밥은 인간에게 즐거움을 준다.
먹는 재미와 먹는 기쁨은 인간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내린 축복이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누구나 모두에게 식사를 할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음식을 먹음으로 자신의 육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몸이 음식을 요구한다.

밥을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말은 밥보신이 제일 몸에 좋은 보신이 된다는 말이다.
밥에서 주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몸의건강에 좋으며, 자신의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밥은 육체의 밥이 있지만, 영의 밥도 있다.
영의 양식은 인간의 영혼을 살리며,
인간속에 있는 영성을 일깨우며,
인간의 영을 먹여 살리는 영의 음식이다.
고로 인간의 영혼속에 생명의 밥을 얻어 먹어야 영혼이 산다.

예수는 생명의 밥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밥을 먹이기 위해 이세상에 오셨다.
그의 육체는 인간의 죄로 인하여 찌어지고,
상하고, 고통에 찌들렸다가
나중에는 자신의 몸을 제물로 하나님의 심판의 제단에 드림으로써,
자신의 육체가 사람들의 밥이다 라고 말씀을 하신 것을 이루셨다.

자신의 몸을 인류을 위해 내놓은 그는
십자가에서 사람들이 범한 죄들을 감당하여,
모든 인생들의 죄로 인한 저주와 형벌을 모두 가져가,
자신이 친히 그것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밥이 되셨다.

한번은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하늘의 메시지를 들으려고
광야에 수천의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의 설파하는 하늘의 메시지는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 양식으로
그들은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어, 음식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 넒은 산야에서 굶주려 가면서
말씀을 경청하고 있을때에,
그들을 먹여주어야만 하는 예수님의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보리떡과 물고기로 굶주린 청중들을 먹이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다." 그가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몸이며 살을 먹어야 사는 것은 예수님의 몸이 주는 혜택을 받아야
비로소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 영혼과 육체가 아울러, 잘살수 있다.

예수를 먹어야 자신의 영혼이 살며,
비로소 자신안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을 공급받는다.
예수를 먹는 일이란 그에게 나아가서,
그 분을 대면하여, 그분을 통해 주시는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은 다시 하늘의 생명을 받아,
앞으로 영원히 죽지 않을 생명으로 약속을 보장받는 다.

예수안에 생명이 있다. 반면에 인생안에 죽음이 있음을 본다.
사람들은 죽을까하는 염려때문에 하는 늘 불안함을 안고 살아간다.
이런 죽음에 이르는 절망이 어느 인간속에나 다 있다.
그것은 죄가 인간에게 가져다 준 인간내면에 있는 죽음이 주는 공포와 두려움 때문이다.
죽은 자에게 생명이 필요하며,
죽은자가 죽은 자를 살릴수 없고 오직 살아있는 자만이 죽은 자를 살릴수 있다.

예수님에게 인생을 살리는 생명의 활력이 있어,
비록 인생들이 죽음의 그늘에서 살아가는 생활에서도,
그 가운데에서 만족할수 있으며, 그런 시련들을 감당할수 있다.
예수안에 있는 삶에는 즐거운 인생이 있어,
그분과 함께 자기가 겪는 갖은 고난과 이유없는 고통에 대해 해답을 얻으며
그 시련속에서 힘있게 살아간다.

하나님의 집 교회는 밥상공동체로 예수이름으로 모이는 곳마다,
예수밥상을 통해, 생명의 빵을 먹으며, 그의 몸에서 주는 생명의 향취를 섭취한다.
각 나라에 흩어진 한인교회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같은 동포들의 만남이
즐거운 점심식사를 함께 한국식으로 먹는 기쁨과 만족함을 나누며,
주일마다 예배후에 어울려 밥상의 잔치를 맛본다.

예수는 생명의 밥이다. 예수를 먹으면, 생명을 먹는 것이다.
예수를 먹는 일이란, 예수의 진리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다.
그 의 진리의 가치는 가는 세상, 오는 세상할 것없이 영원하다.
그의 가르침은 인생들이 기대할 만한 생명의 가르침이다.
그것은 인생이 얻을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법이다.
자신의 묵상은 구체적인 대상
즉 그 진리을 생각하고 궁구하고, 또 사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밥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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