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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niedrigste Gefühl, das ich kenne, ist der Abscheu vor Unterdrückten, so als hätte man aus ihren Eigenschaften ihre Getretenheit zu rechtfertigen. Von diesem Gefühl sind sehr edle und gerechte Philosophen nicht frei." (Elias Canetti, Die Fliegenpein, Zürich 1992, S.7)
내가 접해 본 감정 중에서 가장 저질적인 감정은 억눌린 자들을 대할 때 [그들이 마치 태어날 때부터 무슨 병이나 또는 더러운 것이 있는 것처럼] 그들에게서 눈을 돌리며 불쾌해 하는 감정이다. 마치 그들의 속성에 근거해서 그들의 짓밟힌 모습을 정당화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매우 고귀하고 공의로운 철학자들이 이런 감정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엘리아스 카네티, 파리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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