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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엽님의 [파업집회 하지 말고 진탕 술 먹자] 에 관련된 글.
자본가와 저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 비정규 개악안 통과에 이어 노사관계로드맵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 답답한 마음 어찌할꼬.
사람들은 희망을 포기한지 오래인건가. 언제까지 패배해야하는걸까.
어제 하이퍼택 나다에서 본 <세번째 시선>의 한 투박한 단편영화가 생각난다.
홍기선 감독, 정진영 주연의 <나 어떡해>
대다수 하청노동자들은 그 막막한 삶 속에서 고작, "나 어떡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 말말곤, 할 수 있는 말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녀들의 일상의 고통, 답답함, 막막함에의 공감을 투쟁의 동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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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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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고개 끄덕끄덕.부가 정보
메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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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끄덕끄덕... 이 영화 보고싶었는데 ㅋㅋ부가 정보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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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코<세번째시선> 꼭 보세요~ 제가 대학로 나다에서 볼땐 영화관안에 5명이 전부라서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