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산

from 단순한 삶!!! 2011/11/07 13:43

간만에 실버들이 인사동에 모여서 막걸리 한잔했다.

그리고는 단풍 얘기가 나와서,

지난해 갔던 개명산이나 가 보자고 했다.

 

입구는 공사중이라 차도 세울곳이 없었고,

단풍은 모조리 지고,

시든 단풍나뭇잎만 나무에 달려 있었다.

 

낙엽이 쌓여서 길인지 산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 였다.

 

올라가는 곳은 여전히 편안하고 좋은데,

내려오는 곳도 지난해 갔던 곳으로 갔더니,

지난해 보다 경사가 더 심해져서

이런 길로 어떻게 내려왔나 싶었다.

 

지난해 단풍은 정말 좋았는데,

올해는 영 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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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보이는 단풍도 시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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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3:43 2011/11/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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