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인문학 강좌가 계속이어서

목야는 포기했고, 수야라도 가려 하는데, 저녁 시간이 잘 안난다.

오랜만에 수야를 갔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탓에 바람막이를 입었는데도 으쓸으쓸..

장미란 체육관에 모여서, 북한산 입구로, 송추 삼거리를 돌아서 장흥, 낙타고개로 돌아오는 길.

고개를 서너개 넘는 동안에는 힘이 꽤 들기도 했지만,

시원하게 잘 달렸다.

집에 돌아오니 반장갑을 낀 손가락이 시려서 마비될 정도....

총52km

 


사진은 1군단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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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9:11 2012/10/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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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2 14: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매일 목야엔 인문학진행때매 뭔 일을 못하는데..

    •  address  modify / delete 2012/10/15 08:10 산오리

      너무 길게 잡은데다, 장사까지 잘 안되서 무리하고있음다..ㅠㅠ 빨리 끝내고 미팅함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