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집회에 나갔다.
장소는 청계광장.
날씨는 계속 추워서 잠시 서 있는 것도 춥고,
어디 앉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박향, 강해현과 시작 전에 커피집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고,
그리고는 뒤에서 계속 서 있었다.
집회가 끝나니고 공공연구노조 사람들과 함께
피맛골에서 소주 한잔.
몸이 얼어 있으니 아무런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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