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과 덕양으로 분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분구하지 않은 채로 이제 1천명이 넘는 당원이
일산갑 지구당 소속이란다.
지구당내에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고,
정파대립(?)도 그리 심각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서 잘나가는 지구당이라고 산오리는 말한다.
29일 을왕리 옆의 왕산해수욕장에 당원한마당을 갔느데,
70여명이 참가했다.
산오리도 지구당 홈피에서 사진 몇 장 퍼 왔다.
2인3각과 닭싸움은 놀이에 등장하는 단골메뉴...
불러오는 배 때문에 뛰기도힘들지...
진행자, 열성당원, 뚜문 선생....뉴질랜드 원주민이라나. 이날 단연 짱이었다.. 이금곤의 공백을 메우고.
응원전 하랬더니 한쪽은 이러고,
또한 쪽은 이랬다.
사람들은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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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요~ 진짜, 잘들 노시네요..사진 보니깐 넘 부러워서 나두 잘나가는 일산갑 민노당원 하고 싶당...ㅡㅡ;;
그나저나 산오리 배는 정말 (사이즈)줄이실 필요가..ㅋ
ㅋㅋ 재밌네요. 아침 나절 인터넷이 제대로 안 되어서 애 먹었어요.
스머프님도 안녕.. ^^;;
스머프님! 지금 사시는 동네 민주노동당원들을 만나 보세요..
어쩌면 일산 지구당 사람들보다 더 잘 놀지도 모르죠...
2인3각 구성원 산오리외 1인..
외1인이 누구래요? 올만에.. 빵빵하게 놀고 돌댕기고 있습니다..
우리들방에 연결된덕에 여까지 드와보네요..^^
사주 / 외1인? 사주와 비슷한 점이 하나 있더군...
글구 엄청 열성당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