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십수년을 살았던 고향에서 가까운 비슬산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다.
산을 다니기 시작한 이후에는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에 머물렀다.
새벽까지 흔들고 놀고서는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고
겨우 일어나서는 아침인지 점심인지를 먹고서는
비슬산 자락에만 겨우 들렀다.
소재사(?)와 그 옆의 계곡에 만들어진 얼음계곡을...
사진은...
고드름보니 그저 춥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네..으~ 추워..
현풍에는 큰고모님이 살고 계셔서, 어릴 적에 가끔 갔었는데, 비슬산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참, 얼음덩어리를 보니 큰고모님댁 근처 신라때부터 내려오던 얼음창고가 기억납니다. 겨울에 얼음을 저장해서 한여름에 꺼냈다는.
사진만 봐도 추워요 =0=
갈/수돗물 안나와도 잘 살아 있나요? 감비/얼음창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가볼려구요. 정양/^.^
비슬산....어떻게 들으면 멋지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비실비실 배삼룡이 생각나요. ^^
얼음동산이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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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보니 그저 춥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네..으~ 추워..
현풍에는 큰고모님이 살고 계셔서, 어릴 적에 가끔 갔었는데, 비슬산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참, 얼음덩어리를 보니 큰고모님댁 근처 신라때부터 내려오던 얼음창고가 기억납니다. 겨울에 얼음을 저장해서 한여름에 꺼냈다는.
사진만 봐도 추워요 =0=
갈/수돗물 안나와도 잘 살아 있나요?
감비/얼음창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가볼려구요.
정양/^.^
비슬산....어떻게 들으면 멋지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비실비실 배삼룡이 생각나요. ^^
얼음동산이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