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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이런이런..그 사과는 유기농이라 껍찔체 먹어도 되는 데 그리고 그래야 더 영양도 많고 좋은데...제가 책 받는 게 너무 재미나서 그 말씀을 안드렸나 보네요. 아쉽다. 담에 기회 되면 또 그 사과 드릴께요. 그때까지 그 사과가 있으려나...아쉽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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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무드도 없고, 진짜로 초콜렛 묻은 과자는 별로 안 좋아해요. 원체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암튼 죄송합니다. 스머프님 마음을 몰라줘서... 그래도 저 말고라도 빼빼로 줄 사람들 많쟎아요? 스머프님은 너무 무서우신 분이니깐 다들 알아서 길 것 같은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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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나 얻어 먹을까 했더니..'전 빼빼로 안좋아하는데요?'하는 사람...
아....정말로 무드 없는 사람..
밉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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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식/제가 쓰는 영어이름이에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성당 다닐 적에 얻은 이름이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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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하하하. 그 말 쓰는 분이 많네요? 사무실의 한 과장님이 "책 들고 나가더니만 뭔 까반 비니루봉지를 갖고 들어오네? 뭔 접선이냐?"하시더군요. 사과는 어제 집에 들고가서 형이랑 잘 깎아먹었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차~암 달더군요. 그럼 담에 뵈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