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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주년 3.8여성의날(3/5.토 2시, 시청광장) 투쟁에 함께합시다.

3.8 세계여성의날 투쟁일정입니다. 

일시 : 3월 5일(토) 오후 2시 ~ 6시 
장소 : 서울시청광장 

<일정> 
2시 : 청소노동자 파업 결의대회 
3시 : '노동과 삶의 권리를 위해, 여성! 이제 행동이다!' 103주년 세계여성의날 여성대회 
5시~ :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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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사노위 충남지역위 특보]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2차파업 승리하자!

[3월2일 사노위 현대차 특보] 징계탄압대응을 전국투쟁의 계기로 만들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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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죽음을 부르는 자본과 정권에 치가 떨린다.

죽음을 부르는 자본과 정권에 치가 떨린다.

- 쌍용차 노동자의 잇다른 죽음을 애도하여

 

쌍용자동차 무급휴직 조합원의 죽음을 접한지 며칠 되지 않아 또다른 쌍용자동차 노동자의죽음을 접하게 되어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는 너무나도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자살한 지 1주일 만에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00조합원은 쌍용자동차를 2009년 희망퇴직한 뒤 인근의 조선소 협력업체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고, 최근 해당 조선소에서 비정규직 중에 정규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탈락하자 크게 낙심했다고 한다.


정규직이 되어야 한다며 차별받지 않고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자본의 간택을 기다리는 그의 마음은 얼마나 애절했을 것이며, 그 결과는 얼마나 참담했을 것인가?


이 사건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희망퇴직은 허울만 좋은 해고에 불과했다는 것이며, 노동자들의 삶이 조씨와 같이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또 더한 나락으로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동자 개개인이 정규직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일이며, 단결된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실천으로 모든 비정규직을 철폐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로 되어지는 일인지를 역설하고 있다.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는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의 아연한 마음을 뒤로 하고 노동자들의 단결된  투쟁으로 비정규직을 철폐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힌다.


2011년 3월 1일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http://swc.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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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사회주의자 유죄판결 규탄 결의대회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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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위]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 양재동 상경투쟁 하루소식(2월28일)

현장으로 돌아가서 더 힘찬 투쟁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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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위]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 양재동 상경투쟁 하루소식(2월27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쟁하신 동지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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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위]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 양재동 상경투쟁 하루소식(2월26일)

길바닥에서 비맞으며 투쟁하는 동지들을 위해서

연대하는 마음으로 이곳 저곳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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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쌍용자동차 죽음의 행렬은 명백한 자본에 의한 살인이다!

 

[성명]쌍용자동차 죽음의 행렬은 명백한 자본에 의한 살인이다!
-쌍용자동차 무급자 임 조합원의 죽음에 부쳐
 
오늘 2월26일 쌍용자동차 무급자인 임 조합원이 오늘 아침 싸늘한 주검이 되어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임 조합원은 쌍용자동차에서 20여년간 근무해오다가, 2009년 파업투쟁에 참여했다. 파업투쟁 이후 '1년 뒤 생산 물량에 따라 무급자를 복귀시키겠다'는 쌍용차 사측의 약속 이행을 기다리던 중 작년 4월24일에 부인이 자살하였고, 임 조합원은 심리적으로도 생계에 대해서도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는 쌍용자동차 임 조합원의 죽음이 단순한 돌연사가 아니라 자본의 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한 결과이며, 명백한 자본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단한다.
 
상하이자동차의 기술유출과 투자약속 불이행으로 야기된 쌍용자동차의 위기가 고스란히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책임으로 떠넘겨지고 또다시 인도 마힌드라로 매각되는 이제까지의 흐름에서, 자본가들의 탐욕적인 이윤경쟁 논리만을 발견할 수 있을뿐이며 노사대타협 따위는 살인예고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는 자본과 정부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계속적으로 도외시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에 함께할 것이다. 죽음이 아닌 투쟁의 행렬에 나서자!
 
2011년 2월 26일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故(고) 임 조합원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평택 중앙장례식장 1층 국화실
발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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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위]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 양재동 상경투쟁 하루소식

투쟁을 전국화합시다.
사업장마다 조합원들 눈에 띄기 좋은 곳에 출력해서 부착바랍니다.

 

 더욱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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