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from 우울 2007/07/06 02:18

잠이 안와서 일어나 컴퓨터를 켰다.

장학금을 못받을까봐 겁이 나서 잠이 오지 않았다.

 

성적이 나왔다는 글이 몇개 올라왔었지.

개토도 성적이 나왔다.

학교란 참 다 비슷하구나...

 

한학기 내내 한번도 수업을 빠지지 않았고,

장학금을 받으려고,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전공과도 관련없는 교양영어 교수가 원하는 성적을 주지 않았다.

 

장학금을 못받으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돈을 버는 일을 하는 내내 나는 죽음을 생각한다.

 

어쨌든, 8월 말이나 되어야 장학금여부를 알 수 있을텐데,

그때까지 계속 불안해해야 하나?

 

자존심때문에 어디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병신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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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02:18 2007/07/06 02:18

누드

from 그림 2007/07/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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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21:13 2007/07/05 21:13

몰래 푸켓

from 그림일기 2007/07/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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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8:09 2007/07/05 18:09

푸켓의 개들

from 사진 2007/07/05 16:27

태국의 개들은 정말 자유롭습니다.

자고싶은 곳에서 자고 놀고 싶은 곳에서 놀아요.

불교를 믿는 사람이 90%가 넘는 나라이다보니 '윤회'를 믿어서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푸켓의 식당들은 먹고 남은 음식을 개들을 위해 밖에 내어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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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6:27 2007/07/05 16:27

태국식 인사

from 사진 2007/07/05 16:02

 

 

 

 

 

 

말만 하는 인사보다는 몸을 움직여서 하는 인사가 역시 좋아요.

미소를 짓는다거나, 목을 살짝 굽힌다거나, 특히 손을 모아 하는 인사는 참 멋진 것 같아요.

좀 더 정성과 진심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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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6:02 2007/07/05 16:02

영원의 안식처

from 책에 대해 2007/07/05 10:53

 

Eternal Sabbath (영원의 안식처) /  소료 후유미 (そうりょう ふゆみ ) 저

어제밤에는 11시쯤 어슬렁어슬렁 동네 만화방에 가서

'영원의 안식처'라는 만화책을 6권만(전체 8권 중) 빌렸습니다.(5권을 빌리면 1권이 공짜이기 때문에)

그림이 눈에 익는 듯 하면서도, 작가의 이름은 낯설고...그러나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 와서....

흠......대만족입니다.

그림의 완성도가 아주 높구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게다가 재미있어요.

아직 못보신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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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0:53 2007/07/05 10:53

DRUG

from 그림 2007/07/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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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00:27 2007/07/04 00:27

from 그림 2007/07/03 23:50

 

 

맥을 그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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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23:50 2007/07/03 23:50

요새

from 그림일기 2007/07/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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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17:00 2007/07/03 17:00

애드버스터

from 우울 2007/07/03 15:47

개토도 애드버스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최근에 디자인관련 학교를 다니다 보니, 관련 잡지들을 이것저것 살펴보던 중에

가장 구미에 맞는 잡지여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다였죠.

 

디자인계에서는 유일하게 반자본을 외치는 잡지이다보니,

저에게는 사막의 우물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관련 글

 

관련 글 2

 

관련글들이 너무 훌륭해서...읽어보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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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15:47 2007/07/0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