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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C중학교에 다닐 때 2년간 담임이었던 선생 등장.
(꿈 속에서는 그녀의 이름이 매우 명확히 기억났는데 지금은 완전 깜깜)
젊은 여선생. 나를 참 싫어하던 사람이었다.
꿈 속에서는 뭔가 암기대회? 숙제? 이런 게 있는 상황.
나는 숙제를 안하고 계속 바나나를 먹었고(왜??)
그리스의 역사와 무슨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한 내용 한 페이지와
세계음식문화와 관련된 어떤 나라의 음식 소개를 외워야 했는데
다른 애들은 다 통과하고 나만 남았다.
나는 계속 그걸 외우려고 애를 썼고
잠깐씩이라도 컨닝하면 어떻게 조금은 말할 수 있을 것도 같았는데
정말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고
선생님은 내가 컨닝하나 안하나를 계속 바라봤고
나는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된다는 말로만 듣던 순간을 경험.
한 문장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데
그 순간이 어찌나 괴롭고 답답하던지
꿈에서 깨나서도 그 문장을 기억해내려고 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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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올라오는 꿈 이야기면, 혹시 지금 일어나신 건가요?ㅋ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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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그럴리가요 아직 잠 못들었고 꿈은 어젯밤의 꿈.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잘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스캔님은 어째이리 맨날 늦게 주무신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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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지금도 잠이 안와서 큰일이에요.부가 정보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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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이상한 꿈 꾼다-_-;;;나비한테 맨날 얘기하고 있어, 나비는 내 블로그인가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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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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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ㅎㅎ 지금은 블로거 번개중?넝쿨/ 둘 사이의 야릇한 기운...-_- 전혀 모르겠는데..ㅋ 둘의 의지도가 점점 높아가긴 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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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두시쯤에 헤어졌어요.ㅋㅋ 오시지. 내가 전화할 걸 그랬나...부가 정보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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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내 블로그인가봐...라고-_-;부가 정보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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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오옷 아쉽군요 집 앞이었을텐데 훗나비/ 다용도 나비. 원소스멀티유즈 ㅋ 이 말 아무데다 갖다붙이는 거 너무 웃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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