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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에 전화할까 하다 만다.
결국 나는 할 말이 없다.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고 낼 일만 끝나면 달려가야지 마음 먹었는데
나는 그래도 지금 내가 더 걱정돼서
힘들다.
웬디발쌈이 너무나 좋았던 건
상처를 잘 받는 것도 죄라고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어서 내가 나아져야 걱정도 하고 힘도 낼 수 있는데
오늘은
영
좋지 않군
괜히 잠에서 깨나서
다시 잠들지도 못하고
속만 상하고
머리만 아프고
그런데 좀 한심해서
진보넷 판옵티콘에 이런 걸 써도 될까.
고민하다가.
아씨 심란스러 죽겠네
경찰 미워 개나리쉐이들
내 마음을 가난하게 만든 세상도 싫고
너를 힘들게 만든 세상도 싫고
늙어간다고 생각하는 너의 마음도 싫고
결국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국가도 싫고 졸라 싫고
말만 앞서는 인간들도 치가 떨리게 싫고
내 몸 하나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내가 싫다
아씨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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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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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맘만은받겠삼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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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할말없음 말만 앞서는 인간이 돼버린 기분이야 오늘은 내내부가 정보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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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뤼~ 놀러와~~부가 정보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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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야지. 원래 금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저녁 때 동생 졸업공연이 있고, 토요일 오전에 교육이 있는 걸 깜박해서-_-;; 토요일 오후에야 가겠다. 흑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