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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집에서 탈출해서 커피숍 고고씽
일한답시고 노트북 펴 놓고 동생님과 수다작렬!
찌질한 남성들이라는 주제는
왜 이야기를 해도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소재들이 퐁퐁 넘쳐나는 것일까.
최근의 몇 연타는 실로 남성에게 경끼를 일으킬만한 것들이라
난 좀 체념하고 있었는데
여하튼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예쁜 여자들이 많은데 왜 남자를 만나냐는 모 님의 말이 새록새록 ㅋ
근데 드라마 속 남자들은 왜 멋있는 걸까.ㅋㅋ
이번 달이면 근 10개월간 일했던 미디어로 여는 세상을 그만두기로 했다.
20편 정도의 방송물을 거치면서
좋은 경험도 많이 했고 힘들기도 했는데
그만둔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그럼 뭐할거냐라는 질문만 너무 많이 해서
막상 경험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고보니 이 공간에서 영상이라도 좀 소개해 볼걸...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는 구나..ㅎㅎ
링크 걸어놔야지..
이걸 그만둬도 아직은 할 일이 많고 뒹굴거리며 노는 시기는 몇 달 후에야 오겠지만
그래도 마감없는 생활을 생각하면 마음 한 쪽이 훈훈해지는 건 사실이다. 후훗
마무리 잘 하고 이것저것 고민도 좀 더 해 봐야지..
이제 나갈 시간이구나
커피숍아 안녕
커피향이 은은하길 바랬지만 베이컨 냄새만 진동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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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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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마르지 않는 샘물이야 완전;;부가 정보
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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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질 ㅎㅎㅎ 좋은 다방이 집 근처에 있다는 건 행복한 일!막방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실감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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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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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응 어디에나 누구의 삶에나 존재하는 그들...ㅋㅋ깅, 된장질좀 했지. 난 실감 나는데 막방~ 한 번 상심하고 났더니 이젠 루룰랄라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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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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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소, 그 시간이 어떤 시간이었는지는나중에 한참 지나야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지금은 아무 생각안하는 게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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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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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나루~ 보고싶어요 증말로할 말이 넘 쌓여있음. 막방 끝나면 메일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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