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건설플랜트 노조 조합원들이 경찰서에 연행된 후
조금씩 풀려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24일 오후 8시 30분 문화제 시작 전 이고요.
디카 배터리가 닳아서 겨우 한 장 건짐.
보육노조 조합원이 가족대책위에 있습니다.(남편은 고공농성에 단식중...-_-;;) 얼굴이 반쪽입니다.
어서 단체협약 쟁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육노조에서 24일 지지성명이 나갔었는데, 오늘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이 저희 지지성명이 올라간 걸 보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오랜 투쟁에 진이 다 빠졌을 텐데도 이렇게 전화 한통 잊지 않으시는 걸 보니 왠지 마음 따뜻, 가슴 벅차네요.^^ 꼭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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