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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에스겔 16: 59-63
59. “나 주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약속을 무시하고 계약을 깨뜨렸으므로
      네가 행한 것 만큼 내가 너에게 갚아 주겠다.
60. 그러나 네가 어렸을 때 내가 너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계약을
     세우겠다.
61. 네가 네 자매인 사마리아와 소돔을 맞아 들이게 될 때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내가 그들을 너에게 딸로 줄 것이나 너와
     세운 계약때문은 아니다.
62. 내가 너와 새로운 계약을 세울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63. 네가 행한 모든 일을 내가 용서할 때에 너는 그 일을 기억하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네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여호와의 말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창조하신 후, 그들이 이지상에서 생육하고 창성하기를 축복하셨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세운 법칙을 깨뜨리고, 그들은 세상에 내 좇김을 받았다.
그후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새로운 언약을 주시며, 그들이 회복될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약속을 제시하는 분이며,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과 신약의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약속은 그의 전체의 메시지를 통해 역사를 통해 이어져 시작부터 과정을 거쳐,
완성을 향하여 나가고 있다. 이미 그의 약속하신 많은 내용이 실현이 되었으며,
그리고 지금도 그약속하신 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루어질 많은 약속이 예언으로 남아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그들이 자신들의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나아오며,
그분이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신 많은 축복의 약속을 하신 것을 받는다.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분이나,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속성이 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시조인 사람들에게 그의 명령과 함께 약속을 주셨으나,
그들은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허물을 범하였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약속으로 인간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그들을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며, 그의 약속은 신실하신 그의 성품에 기초한다.
그리고 그는 그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신다.
성경은 세상의 시작에서 부터 세상의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담은 계약문서이다.
그가 사람을 부르실때에 그의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에 그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려고 약속을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계약을 어기고
그들은 그의 명령을 소홀히 하며, 이방신들을 따르는 삶을 살았다.
그것은 선민으로서의 그들의 삶을 실패하는 것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그들의 실패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유지하며, 그들의 실패를 넘어가,
인류전체를 향한 구원의 확대로 그의 약속을 제시한다.

처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을 부르사 그들과 계약을 맺어,
선민으로 살도록 하여 그들을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의구원의 계획을 이루고저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세우는 일을 하신다.
그것은 만민을 위하여 세상을 구할 메시야를 보내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유다백성은 사마리아의 혼혈민족의 정통성에 대해 의문시하며, 그들을 배척하였다.
사마리아와 소돔은 윤리적으로 악한 상태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듯,
유다백성에게도 하나님의 심판은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새언약을 통해 택한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며,
새로운 계약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신다.
특히 이과정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본연의 마음속에 부패한 상태를 간파하시고,
인간의 내면의 타락된 상태를 회복케 하기 위해 그의 영을 인간의 마음에 보내
그들이 영적인 교통으로 하나님과 교류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속에 자신의 영을 보내시는 약속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한 창조주와 인간의 부모로서의 관심과 사랑을 통한 구원의 역사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속에 심으시는 하나님의 형상의 진정한 회복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영의 내주로 인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며,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할 뿐아니라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은 메시야를 보내시는 것과
그 메시야가 이룰 구원의 길을 통해 오는 그 하나님의 영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창조의 길이 열린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을 통해 사람마다 그분의 영을 받아들이게하여,
하나님을 이해하게 하며, 그분의 인간구원을 위한 약속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도,
그들의 행위에 대해 자신들의 잘못은 부끄러운 상태를 보여준다.
사람들이 하나님앞에서 범죄하므로 그의 약속과 인간에 대한 성실함이 문제시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그의 약속을 이루기를 원하며,
그 약속을 따라 인간을 새로운 차원의 길을 열어주신다.
그 약속은 인간에게는 새로운 기회이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축복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을 통해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게 되며,
인간의 장래와 그들의 안녕과 구원을 위해 약속하시는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통해 인간의 미래와 역사의 종말에 대해
신의 정해진 계획에 따라 인간의 운명이나 장래를 인도하신다.

인간과 인간의 약속도 인간사회에 중요한 관계를 형성하며,
인간의 언약을 통해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개인과 개인의 사이의 관계에서 있는 약속은 중요한 인간사의 중요한 일들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결혼을 통해 부부가 서로 장래를 약속하며,
미래의 가정생활에 대한 안정과 번영을 기약한다.
사회나 기관이나 각각의 단체규약을 통해
상호약속을 지키므로 사회적관계와 질서를 유지한다.
국가와 국가간의 계약이나 약속도 국가간의 상호생존이나 번영을 위해
서로에게 상호유익을 위해 약속을 유지한다.

그러나 인간사회에서 상호간의 약속은 언제든지 깨어지기 쉬우나, 하나님이 인간을 위한 그의 약속은 결코 변치 않는 그의 성품과 같이 여전히 인간에게 구원과 축복을 주는 약속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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