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2021/05/15
- ou_topia
- 2021
-
- 2021/03/10(1)
- ou_topia
- 2021
-
- 2021/03/09
- ou_topia
- 2021
-
- 2021/03/08
- ou_topia
- 2021
-
- 2021/02/06
- ou_topia
- 2021
이번 주 슈피겔 표지가 인상적이다.
표지가 두 장이다.
밝은 '무지개' 독일 대 난민의 집이 불타는 어두운 독일을 묘사하는 표지.
다양성을 보듬는 긍정의 유토피아 대 순수성을 강제하는 부정 유토피아
2021/05/15 |
2021/03/10 |
2021/03/09 |
2021/03/08 |
2021/02/06 |
댓글 목록
ou_topia
관리 메뉴
본문
난민문제를 악과 선 사이의 싸움으로, 좀 마니주의 이원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이건 아닐 것이다.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수가 급증하고 있다.
베를린 소재 BIM 연구소(경험적 사회융합 및 이주연구 연구소/Instituts für empirische Integrations- und Migrationsforschung)의 용역연구를 진행한 베를린 훔볼트대와 영국 옥스포드대가 공동 진행한 조사(2015.4.17 발표, http://www.fluechtlingshilfe-htk.de/uploads/infos/49.pdf)에 따르면 난민 자원 봉사자가 지난 몇년 70% 증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다 (개신교 52.3% ; 카톨릭 36.9% ; 무슬림 4.7%). 근 3/4가 여성이다. 그리고 고학력 20/30대가 거의 과반수.
진보 조파는 "좌파적으로 생각하지만 삶은 우파적으로 산다."는 비판을 받는다 (아르민 나세이 Armin Nassehi사회학교수, http://www.deutschlandfunk.de/soziologe-armin-nassehi-was-ist-links-und-was-ist-rechts.1310.de.html?dram:article_id=320143)
몇년전 베를린 진보좌봐 아지트지역 크로이츠베르크에서 자녀를 그곳 학교에 보내는 독일인이 (진보좌파를 포함해서) 없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외국인이 너 많다는 이유로.
반면 우파적으로 생각하지만 좌파적으로 행도하는 독일인이 많다는 생각. 특히 기독교인들 중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