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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정말 오랜만에 "IN MEMORIAM GILLES DELEUZE" 들었다. 한때 한밤의 친구가 되어 주었는데. 박노해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란 시를 읽고 또 읽으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이리저리 교차한다. 지문이 사라진, 자본의 지배에 완전히 예속되어, 오직 근육과 힘줄의 작동으로만 존재하는, 완전히 사물화된 존재가 주체로 일어서는 강인함을 갇다 주었던 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말이 잘 안된다.
YouTube에 두 번째 CD 9번째 소리 "Fetischpark" 가 있다.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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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의 사운드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운드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