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scaling 문제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3/25
    살아있는 것은 껑충 뛴다
    ou_topia

살아있는 것은 껑충 뛴다

„Es gibt keinen Sprung in der Natur, wird gesagt; und die gewöhnliche Vorstellung, wenn sie ein Entstehen oder Vergehen begreifen soll, meint, wie erinnert, es damit begriffen zu haben, daß sie es als einallmähliches Hervorgehen oder Verschwinden vorstellt. Es hat sich aber gezeigt, daß die Veränderungen des Seins überhaupt nicht nur das Übergehen einer Größe in eine andere Größe, sondern Übergang vom Qualitativen in das Quantitative und umgekehrt sind, ein Anderswerden, das ein Abbrechen des Allmählichen und ein qualitativ Anderes gegen das vorhergehende Dasein ist.“

 

„자연에서는 껑충 뛰는 일이(Sprung) 없다고들 하는데, 이런 통상적인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과 생멸이 뭔가 말해봐 하면, 점진적으로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것을 연상하고 다 이해했다고들 한다. 그런데 지금 보여준 결과로는 ... 존재의 변화는 단지 한 크기에서 다른 크기로 넘어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변화는 어디까지나 질적인 것이 양적인 것으로, 그리고 역으로 양적인 것이 질적인 것으로 변하는 변화로서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다른 것이 되는(Anderswerden) 것이다. 점진적인 것이 단절되고 앞서 간 현존에 맞서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헤겔, 대논리학, 1권 객관적 논리, 1편 존재학, 3장 절(節/Mass), 2절 현실세계의 절/Das reale Mass), B. 현실세계 절의 교차점(Knotenlinie von Massverhaeltnissen), 첨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