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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를린 시내를 돌아다녔다. 2차 대전의 폭격으로 뻥 뚫린 공간들이 아직도 채워져 가고 있다.
앙싱앵 레짐의 건축양식, 독일에 자본주의가 완착하고 민족주의가 형성된 이른바 건국시대(Gründerzeit)의 건축양식, 바우하우스의 모던한 건축양식, 포스트모던한 건축양식 등 어지럽다. 근대 이상하다. 모던한 양식과 그 이전의 양식은 어울리지 않는데 포스트모던은 잘 어울린다. 문득 포스트모던한 건축양식이라는 담론을 통해서 프리모던한(pre-modern) 잔재들이 생기를 찾는다는 느낌이 든다. 'post'의 실체가 ‘pre'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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