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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즐겨 날뛰는 깔깔거림이(ein Jauchzen) 그의 말이다. 그는 다른 아이들처럼 [기저귀] 포에 칭칭 감긴 채(in Wickelbanden) 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상황이 이럴진대, 먼저 강둑들이, 삐뚤어진 것들이 그의 곁에 슬그머니 다가와 그를 덮쳐(durstig) 에워싸고, 지네들의 울타리 안에서[im eigenen Zahne; Zahn/이빨에서 Zaun/울타리가 들린다.] 그를 잘 보호하겠다는 미명아래 아무런 사심이 없는 그를 [묶어] 이러저리 끌고 다니려고 욕망할 때, 그는 그런 뱀들을 비웃으면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그런 것을 먹이삼아 앞으로 돌진해 나간다.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이가 서둘러 그를 온순하게 하지 않으면, 즉 그가 클 수 있게 해주지 않으면, 그러면 그는, 번개처럼, 땅을 쪼갤 수 밖에 없다. [쏜살같이 흐르는] 그의 뒤로, 마술에 걸린 듯, 숲들이 늘어지고 산들이 멀어지면서 폭싹 주저앉는다.
Drum ist ein Jauchzen sein Wort.
Nicht liebt er, wie andere Kinder,
In Wickelbanden zu weinen;
Denn wo die Ufer zuerst
An die Seit ihm schleichen, die krummen,
Und durstig umwindend ihn,
Den Unbedachten, zu ziehn
Und wohl zu behüten begehren
Im eigenen Zahne, lachend
Zerreißt er die Schlangen und stürzt
Mit der Beut und wenn in der Eil'
Ein Größerer ihn nicht zähmt,
Ihn wachsen läßt, wie der Blitz, muß er
Die Erde spalten, und wie Bezauberte fliehn
Die Wälder ihm nach und zusammensinkend die B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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