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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 등록일
    2009/04/16 11:50
  • 수정일
    2009/04/16 11:50

서울 한철연, 오전 11시 43분.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고 6시 30분에 기상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다 보니, 조금 여유롭다. 운동을 하고, 두유와 사과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고 연구소로 나왔다. 오늘은 세미나팀이 있다. 한 2주 정도 세미나팀이 보이지 않았는데, 시끌벅적하니 연구실 분위기도 훈훈하다. 오늘은 [시철]관련 업무가 좀 있다. 

 

그녀는 8시에 모닝콜을 해 주었는데, 다시 잠 들어서, 기어이 10시쯤 일어난 것 같다. 목요일은 그녀가 피곤한 날이다. 수요일 일정이 빡빡하니 그럴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구구가 먼저 일어나 그녀 볼을 간지럽히곤 하나보다. 새벽에 깨니 잠이 모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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