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목야 0524

from 잔차야! 2012/05/25 14:21

목야도 간만에 갔다.

지난주에 속도를 너무 높이거나, 대열 중간에서 이탈해서 개별 행동 하는 등의

문제가 좀 있었던 데다, 한 회원의 모친상 등으로 인해 8명이 참석.

 

22~24km의 속도로 슬슬 달리다 보니

길옆의 개구리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들렸고,

땀이 나지 않을 만큼 서늘했다.

 

유승아파트 업힐과 경모공원 업힐은 여전히 헉헉댈 만큼 힘들고,

출판단지에서 프리 라이딩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근데. 이렇게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 타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10시 20분 즈음 도착해서,

뒷풀이 함께 가지 못하고, 피에로 정원에서 소주 한잔 마시고 왔다.

토요일 집안 일로 멀리 자전거 타러 못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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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4:21 2012/05/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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