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라이딩은 맘이 편하다.
사람도 많고 그야 말로 샤방샤방 가기 때문이다.
8시경 대곡역에 모여서 자전거 트럭 두대에 나줘 싣고
버스에 사람 싣고 강화도 외포리.
다시 배 바꿔 타고 넘어서 도착한 곳이 석모도
몇차례 자전거 타러 와 봤으니까 길도 익숙한 편.
두어개 고개가 조금 팍팍하지만,..
그거 빼고는 신나게 들판을 달렸다.
38km
점심 꽃게집 음식이 별로여서 좀 아쉬웠지만..
하루 자전거 타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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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사시는 분 같아요. 체력도 좋으시고...부러워라~
제가 사는 현재를 천국이라 생각할게요..ㅋㅋ 체력은 영 아닌데 발악을 하는 거지요.ㅎ